노원 불빛정원
화랑대역 철도공원
동장군이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도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연말분위기를 즐겨보려 하는데 종장군이 얄밉게 방해를 하고 있네요. 날이 좀 풀리면 가볼 만한 노원 불빛정원을 소개해 봅니다.
월계동 경춘철교에서 화랑대 육사 담터까지 철길 따라 걷는 약 6.5km의 경춘선숲길입니다.
옛 성북역에서 춘천까지 달리던 경춘선의 간이역 화랑대역을 그대로 보존 철도공원으로 재 탄생
숲 속동화나라에서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달빛 숲 속 정원
숲 속의 은하수정원, 동물나라, 반딧불정원 숲길
육사 화랑대를 지나 철길이 끊기는 서울과 경기의 경계 담터까지 약 2.5km의 철길 따라 걷는 숲길
멈추어선 기관차
주행거리 1,642,522km를 달린 미카 텐더형 증기 기관차로, 어린이 대공원에서 전시되고 있던 것을 2017년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폐 역사 간이역 화랑대역
등록 문화재 제300호
불빛 흐르는 역사 오늘은 멈춰 있습니다.
미디어 열차와 함께 시간여행하는 타임 뮤지엄
기차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막차 19:00 출발합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 다행히 화랑대역
카페는 영업을 하고 있네요
불빛정원 화랑대역 철도공원
화링대역 미디어 열차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 불빛정원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 불빛정원
맹추위속에 얼어붙었나~~ 불빛 흐르는
Led 터널과 둥근 보름달이 꺼져있네요
협궤열차(挾軌列車)
증기기관차와 객차 2량으로 구성되어있는 협궤열차는 1951년 일본에서 만들어, 1951-1973년까지 수원-남인천(수인선)과, 수언-여주(수려선) 구간에서 운행했던 열차입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날씨가 좀 풀리면 연말 야경 산책하기 좋은 화랑대 철도공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행&둘레길 > 여행(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강북 철길따라 경춘선 숲길 (68) | 2023.01.03 |
---|---|
2023 계묘년 검은토끼 새해아침 (76) | 2023.01.01 |
서울 광화문광장 2022 빛초롱 축제 (60) | 2022.12.21 |
빛 축제 서울라이트 개막 (61) | 2022.12.18 |
함박눈 내리는날 고궁산책 (52)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