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양화대교 선유도공원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강 둘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양화한강공원에서 양화대교로 올라 물의 정원 선유도공원을 산책하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당산역 ④번출구로 나와 양화한강공원 둘레길 따라 양화대교 방향으로 갑니다.

양화 한강공원 양화대교 앞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양화대교 중간지점까지 가면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도보길이 있습니다.

양화대교 중간지점에서 선유도로 가는 길목에 서강대교아래 겨울철새 전망대가 있습니다.

엣 제2 NaOH 약품 저장 Tank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수경기계실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옛 정수장시절 설비는 모두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수장의 상판을 들어내 기둥만 남았던 이곳에, 담쟁이를 덮어 앙상한 뼈대가 아름다운 녹색기둥으로 변해 휴식과 사색으로 공간으로 재탄생한 녹색기둥 정원

정화설비 공간을 활용한 수생식물원

폐 설비를 활용한 생태숲

엣 정수장 침전조를 녹색환경교실, 어린이 놀이터,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선유도공원

전망대 가는 숲길은 공사 중이라 현재는 통행불가입니다.

선유교 노후화로 상부 개선공사 중입니다. 2023.05.08~11.03일까지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연말까지는 선유교로 갈 수 없어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한강 물의정원 선유도이야기

선유도(仙遊島) 이야기한강 선유도공원2023.08.20일 한강 양화대교 중간지점에 있는 섬 아닌 섬 물의 정원 선유도(仙遊島) 공원의 이야기관은 엣 정수관 송수펌프실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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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섬 아닌 섬 선유도 이야기

한강 양화대교 중간에 있는 섬 아닌 섬 선유도(仙遊島)는 옛 정수장시절 설비를 활용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으로, 넓은 잔디밭과 산책하기 좋은 숲길입니다, 특히 아치형 보행전용교 선유교(仙遊橋)에서 보는 새벽일출은 서울의 명소입니다.

교통

1. 지하철 선유도역 ②번출구로 나와 5분 거리(※선유교 연말까지 공사 중으로 현재 들어갈 수 없음) 2. 당산역 ③④번출구로 나와 양화대교로 올라가면 됩니다. ※선유도공원 주변에는 일반주차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