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평 두물머리 드라이브

가족 주말 드라이브

양수리 두물머리

2020.10.28일

 

지난 주말 너무 좋은 날씨 모처럼 가족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동안 코로나로 참 오랜만의 가족 외출 인 것 같다. 한강변 따라 모처럼의 드라이브를 즐기려 했는데~~ 양수리에서 멈췄다. 집에서 늦게 출발도 했지만 도로가 꽉 막혀 더 가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 두물머리만 돌아보고 왔다.

 

주차장 만차라 1시간을 헤매다 겨우 주차 성공!! 두물머리도 단풍이 제법 예쁘고 물들고 있다.

 

다육식물원 에는 처음부는 선인장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모조품이 아닌 자연 선인장이다.

 

장식품이 아니다, 원숭이꼬리 선인장 이라고 한다.

 

가족이 왔으니 오늘은 맛보려면 기다릴 수 밖에~~~!!

 

두물머리 연 핫도그!! 맛은 기다려서 먹을 만큼 맛있지는 글쎄~~!!

 

 

 

주말이라 참 많이들 놀러왔다.!!

 

두물머리 물오리와 강준치 떼!! 키우는 물고기가 아니라 자연산으로, 강에 사는 물고기다. 관광객이 먹어 던져주니 강가로 모이는가 보다.

물오리와 강준치

 

두물머리의 역사 400년을 지켜온 느타니무

 

두물머리 비경 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만 하다

 

물안개로 유명한 물안개 쉼터

 

소원쉼터

 

복은 들어오고 삼재는 물러가라 코뚜레!!

 

두물머리의 명소 대형액자 포토존

 

대형 액자 포토존 속으로 들어가기 참 힘들다. 가족을 위해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하트!!

이 한컷을 찍으러 1시간을 기다렸다.

 

두물머리 나루터

소원쉼터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쉼터 나무

 

 

양수 생태공원 가는길목 갈대밭

 

두 물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 비경 두물경

 

양수 생태공원 가는길

 

세미원가는길목 배를 역어 만든 배다리 열수주교

 

두물미리에 왔으면 맛 봐야 할 민물장어

 

두물머리의 명품 연밥

 

즐기고 먹고 하다 보니 어둑어둑해졌다. 양수리 빠져나오는데만 교통체증으로, 5분 거리를 1시간 이상이 걸렸다. 주말에 자가용을 가지고 나온 게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