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평 자라섬 봄꽃축제
남도 꽃 페스타 개장 D-2
"2024 가평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막 D-2로 다가왔습니다. 축제날을 기다리디 못하고 지난 주말(05월 12일) 미리 다녀왔습니다. "2024 자라섬 봄꽃축제"는 공연,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과 자라섬 남도 북한강변에서 가수 수와진의 인터넷생방송 공연과 함께, ;지역 예술가, 밴드공연이 펼쳐지며, 개막하는 날에는 자라섬 선착장도 함께 개장, 천년뱃길이 열려 새로운 관관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라섬 중도에서 꽃정원으로 가는 입구
다양학 호박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호박터널로, 아직은 호박이 열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수레국화에서 올해는 소래풀을 심어 놓았습니다.
꽃이 피려면 멀은 백일홍, 꽃양귀비 꽃길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들로 꽃동산을 조성해 놓은 우정의 정원 호주 정원입니다. 호주정원은 6.25 동란 당시 치열했던 가평전투에 참전했던 호주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전쟁의 아픔을 위로하면서 미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특별한 정원입니다.
축제가 시작하는 25일쯤에는 활짝 핀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합니다.
북한강 사이로 남이섬을 마주하는 자라섬 (남이섬은 유료관광섬이고 자라섬은 무료관광섬입니다.)
강건너에서 집와이어를 타고 50~80km 속도로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내려가는 인기 많은 코스 중 하나입니다.
자라섬 남도 봄꽃 축제와 함께 자라섬에도 선착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북한강 자라섬 자라나루에서 관광선을 타고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천년뱃길이 남도 꽃 페스타 개장하는 날 선착장과 자라나루도 개장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허리우드 정원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축제시작하는 25일보다는 5월 말에서~6월 초쯤이면 활짝 핀 꽃정원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축제장 교통
※가평역에서 재즈길 따라 자라섬 내 페스타 축제장입구까지는 약 2.0km(도보 20여분 거리) 정도의 걷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자라섬 둘레길
자라섬 5월 꽃페스타를 시작으로 8월 말 KT Voyage축제, 9월 진로 이슬라이브 축제, 10월 21회 재즈페스티벌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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