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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

영지靈芝 버섯

by @산들바람 2017. 6. 1.

영지{靈芝) 버섯

Ganoderma lucidum

[지치] [만년버섯]

 

영지버섯분류 1, 적지(붉은색); 2, 흑지(검은색) 3, 자지(보라색) 4, 녹각영지(사슴뿔) 5, 백지(흰색) 6. 황지(황색) 7, 편목영지(자루 없이 평 평함 큰 것은 솥뚜껑만 한 것도 발견되고 있다.) 8, 쓰가영지

 

영지버섯_01

 

불로초로 불리는 영지버섯

 

영지버섯_02
영지버섯_03

불로초로 불리는 영지버섯

 

영지버섯_04
영지버섯_05

 

Ganoderma lucidum

학명 Ganoderma lucidum (Curtis) P. Karst

분류 불로초과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지역에 분포

원산지는 아시아 대체로 1년생이지만 기온이 연중 따뜻한 곳에서는 다년살이를 하기도 한다. 영지는 활엽수의 목재부후균으로 나무의 뿌리 부분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며, 크기는 약 2.5cm~10cm 정도 된다.

 

예로부터 불로초(不老草)라 하여 영약으로 알려진 버섯으로 고대 중국의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본초강목 本草綱目〉 등에 산삼과  더불어 가장 좋은 약으로 소개되었다.

 

갈색 계통의 영지는 다른 것보다 약효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영지가 속하는 구멍장이버섯류의 대다수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 일반상식 두껍고 포자가 발달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두껍고 밑면이 노란 것 그리고 표면에 먼지모양의 것이 많을수록 좋다. 밑면의 노란색이 포자이며,. 잘 성장한 영지는 포자가 발달되어 있어 생삭이 노랗다. 영지버섯이 단단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흔히 <다년생 버섯으로 아는 경우가 있으나 영지는 일 년생 버섯이다.

 

보통 5월부터 균사체가 활동을 시작하며 7월 하순경 다 자라 포자를 틔우고 나면 실제 수명을 다한다. 영지는 일반버섯처럼 포자(胞子)를 터뜨리고 나면 제 역할을 마치고 기생목에 달린 채로 자연 상태에서 썩거나 벌레에 먹혀 사그라지며, 오래되었다고 좋은 영지는 아니다.

 

○특등품기준 1. 잘 성장한 건 2. 채취시기가 적당한 건 3. 오래되지 않은 것 ○한방차로 달이는 방법   일반적인 한방차로 마실 때 - 영지버섯 30g(6일분)을 약탕기나 법랑 주전자에 넣고 800cc가량 붓고 은근한 불로 천천히 가열한다 (이때 쇠붙이 주전자니 그릇은 사용하지 않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 20분 정도 더 끓인다> 다 끓인 영지액을 뚜껑이 있는 다른 용기 (유리병 등)에 옮겨 담는다. 이 같은 방법으로 3번을 끓여 모두 합당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신다 출처 | 경동시장인터넷상인회

영지버섯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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