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령숲길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둘레길 21구간

북한산 우이령(牛耳嶺)길

2019.09.04일

 

둘레길 총71.5km인 북한산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테마를 구성한 자연숲길로, 1968년1.21사태(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이후부터 ,민간인 출입통제 되어, 생태계가 가장 우수한 우이령일원을 보존하기위해, 2009년 06월부터 탐방예약제를시행 개방하고 있는 6.8km의 걷기좋은숲길.

 

미세먼지 zero인 맑은가을하늘, 9월첫주말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 우이령길을 걸어 보았다.

 

아주고운 흙길로 맨반로도 산책하기좋은 숲길

 

 

우이탐방길

 

우이탐방에서 예약확인후 우이령길 출발

 

 

 

맑은하늘아래 북한산 상장능선(출입통제능선)

 

이이령길은 맨발로도 많이걷는 숲길

 

50여년간 통제되었던 힐링숲길

 

소귀(牛耳嶺) 고개

분단의아픔 비극의 흔적인  대전차 장애물설치되어있는 소귀고개

 

우이령을넘어~~!!

 

우이령쉼터

 

우이령 오봉전망대

 

제21구간길 인증 포토존

 

전망대에서본 오봉(五峰)

우이령길에 인접한 오봉(660m)은 다섯개의 봉우리로 특이한 아름다운경관을 뽐내고있다.

오봉과 도봉능선

 

오봉을 바라보면서걷는 숲길

 

 

석굴암가는길목

 

석굴암입구

 

유격장

 

유격장앞 석굴암가는길

 

 

오봉아래 자리한 천년고찰 석굴암

 

 

 

오봉을 바라보면서 걷는숲길

 

오봉계곡 전망대

 

송추 교현탐방이 보인다.

 

우이령길 교현탐방

 

 

군부대 담벽을 우이령유래등등~~ 아름다운 벽화길로 !!

 

송추교현 입구

 

 

 

우이령(牛耳嶺)길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은 ‘소귀를 닮았다는 우이암’ 을 지나는 양주시 장흥면과 서울강북 우이동을연결하는 6.8㎞, 폭 6m의 비포장로, 상장능선과 송추남능선 사이에 위치해있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