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꽃말:선녀]
2018.04.01일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보호,희귀식물]
양지바른곳에 활짝핀 미선나무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충북 괴산군 송덕리, 진천군 용정리의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
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북지역 변산반도에서도 자란다.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고 생김새는 개나리와 비슷하며 향기나는 흰꽃이 피어 영어로는 'White Forsythia' 둥그런 열매가 마치 부채처럼 생겼다고해서 미선(美扇 또는 尾扇)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영 문: White Forsythia, Miseonnamu |
학 명: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
분 류: 물푸레나무과(Oleaceae) |
형 태: 낙엽활엽관목 |
원산지: 한국 |
분 포: 한반도 고유종으로, 충북, 전북지역 전석지(轉石地) |
서 식: 볕이 잘 드는 산기슭 |
개화기: 3~4월에 흰색의 꽃이잎보다 먼저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
크 기: 약 1m |
유사종: 분홍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for.lilacinum Nakai |
상아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for.eburneum T.B.Lee |
푸른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for. viridicalycinum T.B.Lee |
둥근미선 Abeliophyllum distichum var. rotundicarpum 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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