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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무의도 섬여행 하나개 해수욕장

by @산들바람 2019. 7. 6.

인천 무의도 섬여행

하나개 해수욕장

2019.07.06일

 

무의도 입구

 

35℃를 웃도는 폭염날씨, 주말을피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상관광탐방, 천국의계단 촬영지로 유명세를탄 하나개해수욕장. 오늘따라 짙은안개 가 하루종일 섬전체를 감싸, 따갑지않은 하루를 즐기고 왔다.

 

광명항 선착장

 

무의 연도교 개통전에는 광명항에서 배를타고 무의도에 들어가야 했다.

 

4월말 임시개통한 무의도들어가는 연도교 개통으로 편하게 섬에 들어갈수가 있다.

 

하나개 해수욕장

 

7월1일 개장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씨스카이월드 창공을 날아라!!

 

하나개 해수욕장 방갈로.  바닷물이들어와 만조가되면 방갈로아래까지 물이차 수상가옥을 연상케 한다고하는데~~!!

 

오전에 바닷물이 빠져 갯벌체험하기 좋은아침

 

하나개 해수욕장 촬영명소

 

완공된 해상관광 탐방로

 

해상탐방로 가는길목

 

호룡곡산 순환숲길로 호룡곡산까지 가지않고 숲길코스만 돌아본다면 약2km정도로 걷기좋은 숲길

 

 

순환숲길 전망대에서 보는 짙은안개속 탐방로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 안내

 

수많은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걷는 탐방로

 

중앙의 돌츨된암벽에 외롭게 서있는 말없이 참선하는 모습의 부처바위라하는데...!!

 

각종동물 형상에서부터 신선들이 놀고간다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바위의모습등등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사자바위로 불리는 거대한바위

 

바위틈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숲.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기묘한바위모습

 

해식동굴로, 현재는 입구가 막혀 들어갈수없으나, 과거에는 불을피우면 광명항으로 이어지는 사시미재 굴과 통하여 연기가 났다고 한다.

 

자연의신비,  하나의조각품을 보는듯

 

자욱한 심한 물안개로 칠흑같은 어둠속으로 걸어들어가는듯

 

기묘한바위 틈사이에 있는 해식동굴

 

 

갯벌에는 바지락, 소라, 조개가 지천으로 깔려있다고 한다. 

 

한폭의 그림같은 기묘한바위들의 연속

 

우뚝 솟아있는바위가 원숭이형상을 한 바위!!

 

중간중간에있는 바위형상 안내

 

 

 

해상 탐방로 끝자락!!

 

아름다운 탐방로

 

바위들이 만조시 물에잠기면 어떤모습으로 보일까??

 

해변의 모래가 아주곱다.

 

 

짙은안개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탐방로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까끗한 해수욕장

 

바닷물 빠진 하나개 해수욕장

바지락,조개등 어패류가 풍부한 해변으로, 어패류캐기에 신나는 하루

 

 

 

주말을피해 왔는데도, 정체되기 일쑤, 무의도 섬연결해주는 다리 개통으로 잔잔한 섬에 하루 3,000에서 4,000대의 차량이 통행되고 있다고하네요~~ 지난주말 차량으로 평일에는 10분거리를 2시간 걸렸다네요!!  하나개 해수욕장은  해수욕은 물론, 덤으로 조개, 바지락, 소래캐고,덤 아름다운섬주변 산책하기도 좋고, 수도권의 여름휴가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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