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연천여행 현무암재인폭포 출렁다리

연천 재인폭포 출렁다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폭포(才人瀑布)의 유래는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 (才人) 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여, 재인 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재인폭포가 있는 지명 "고문리"도 코문리에서 고문리가 되었다는 전설이 깃든 폭포입니다.

 

연천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커다란 협곡이 형성되면서 생겨난 길이 100m, 높이 18m의 현무암 주상절리 폭포에 협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놓아 재인폭포의 절경과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게 해 놓은 유네스코 세 게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무암 주상절리 폭포입니다.

 

연천 고문리 제인폭포입구

재인폭포 전기셔틀버스

재인폭포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전기셔틀버스 타고 드넓은 단지에 펼쳐지는 황화 코스모스길따리 갈 수 도 있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에 재인폭포로 가는 1.2km 데크탐방로가도 있습니다.

 

 

주상절리협곡 한탄강 데크둘레길

 

한탄강 협곡 탐방로에는 한탄강의 비경을 내려다보면서 쉬어가는 쉼터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현무암셥곡 연천재인폭포와 출렁다리 650m전 전망대

재인폭포 앞 650m 지점에서 보는 현무암 주상절리 재인폭포(한탄강 현무암 주상절리 비둘기낭폭포와 함께 연천의 비경명소입니다,)

 

한탄강 지질공원 암석정원

 

 

현무암 재인폭포를 볼 수 있게 한탄강협곡을 가로지르는 길이 80ｍ, 폭 2ｍ의 출렁다리.

 

현무암 주상절리 재인폭포 스카이워크

 

재인폭포 앞에 설치되어 었었던 폭포로 내려가는 철계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철거되고 현재는 폭포 바로 아래 까지는 갈 수 없게 주상절리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건너 갈림길

출렁다리 건너, 전에는 갈 수 없었던 재인폭포 상류 선녀탕으로 갈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선녀탕 주변 한 바퀴 돌아 이곳으로 다시옵니다.

 

선녀탕으로 가는 길목에 재인폭포를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재인폭포 상류 선녀탕줄기

 

선녀탕 상류 데크탐방로

 

선녀탕상류 종자산 줄기(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재인폭포 상류 탐방로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소(沼) 선녀탕

 

재인폭포 광장 재인폭포 전망대 스카이위크

스카이워크에서 폭포로 내려가는 찰계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철거해 폭포바로나래로 내려갈 수는 없습니다.

 

재인폭포(才人瀑布)

 

재인폭포 출렁다리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탑방로

 

 

 

갈림길로 되돌아와 폭포아래로 내려갑니다.

 

재인폭포 협곡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재인폭포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재인폭포 까지는 갈 수 없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상절리협곡 재인폭포 출렁다리

▲재인폭포

 

자가용 없으면 가기 어려웠던 재인폭포,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교통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차 없어도 지하철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당일치기여행 황화코스모스 길 따라 재인폭포

▲재인폭포가는길목 황화 코스모스길

 

교통

지하철 1호선 타고 연천역 또는 전곡역에서 비스타고 약 20여 분소요

전곡역, 연천역 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