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 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지난 주말 (08/24일(토) 용인민속촌 K-공포 납량축제 다녀왔습니다.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심야공포촌"축제 다녀왔습니다, 손녀덕에 50여 년 만에 용인민속촌을 찾았습니다.

죽지 않는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민속촌의 "심야공포촌"축제가 끝나는 마지막주말 찾았습니다.

심야공포촌은 8월 25일(일)까지 열리지만 살귀옥등 귀신체험은 11월까지 계속됩니다.

을씨년 스런 마을어귀; 심야에 귀신 나오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전통공연과 LED퍼포먼스, 쉐도우아트로 표현한 조선시대 시랑이야기가 펼쳐지는 공연장

어둠이 찾아오고 있는 민속촌 마을

납량축제 공포분장 메이크업비용

흡혈귀로 분장한 공주님

주전부리장터 소름 심야식당 메뉴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 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식입니다.

밤이 오기 전에 일단 먹고 봅니다.

전설의 고향

심야공포촌에 보름달 뜬 밤이 찾아왔습니다.

등골 오싹 심야공포촌의 밤

한 여름밤 으스스 한 납량축제 삼야공포촌은 08/25일 끝났지만 공포체험은 11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한여름밤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란 이름의 축제는 등골이 오싹하면서도 신나는 콘텐츠가 가득한 축제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