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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경춘선페역 화랑대역

by @산들바람 2019. 8. 29.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의 간이역

경춘선의 폐역 화랑대역(花郞臺驛)
등록문화재 제300호

2019.08.29일

 

화랑대역은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간이역으로, 일제시대인 1939년 경춘철도(주)에서 건립한 사설철도로, 건립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화랑대역은 원래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으로  시작하였으나 육사가 이전해온 이후, 1958년 화랑대역으로 바뀌었다.

 

화랑대역 4번출구로 나와 경춘숲길따라 육사방향으로 도보로 약5분거리

 

경춘숲길

경춘선열차가 달리던 철로가 그대로~~!!

 

경춘선숲길 map

 

육사입구 경춘선숲길

 

(구)화랑대역 주변을 정리하여 2017년개방된 경춘숲길

 

폐역으로 사라진 화랑대역

 

증기기관차인 객차2량으로 구성되어있는, 협궤열차(挾軌列車)
 

 

 

1960년대 서울의 교통수단이었던 전차

 

Tram(노면전차)

2017년 11월 화랑대역으로 이전된, 체코프라하에서 1992~2016)까지운행했던 노면전차로, 1989년 체코에서 제작되었다.

 

화랑대역

 

미카5-56호 증기기관차

미카5-56호 기관차의 정식명칭은 미카 텐더형 증기기관차로 총 주행거리는 1,642,500km이며, 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었던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옮겨왔다.

 

 

담터로가는 경춘선숲길

 

 

화랑대역(花郞臺驛)

 

92.5km의구간길 경춘선열차이야기

 

그시절 열차시간표와 운임

 

경춘선길따라 가보는 경춘선역사 이야기

 

 

 

1939년7월개통후 70여년간을 춘천을오가던 경춘선열차는 2010년10월 남춘천발 청량리행 1838호를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화랑대역 역무원실

 

70여년의 흔척

 

수기로써준 열차표의 흔적 열차표변천사

 

그시절 역무원의 복장

 

그시절 경춘선열차 객실

경춘선은 많은사람에게 옛 기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있다.

 

 

경춘선의 역사

 

히로시마애서 운행되었던 노면전차 1량

 

노원의 자랑 볼거리

 

09월 화랑대역(구) 문화유산 프로그램 안내

 

 

산들바람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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