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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재개관 불교회화작품

by @산들바람 2026. 3. 23.

불교회화의 세계

글자료/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화실

2026.03.27일

 
국립중앙박물관 2F서화실이 새 단장하여 지난 2월 26일 재개관했습니다. 서화실의 불교의 교리와 신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다양한 불화를 통해 우리 선조들이 꿈꾸었던 이상향과 간절한 바람을 엿볼 수 있는 불교회화의 세계 공간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화실-썸네일
국립중앙발물관 2F서화실 불교회화의 세계
불교회화-소개

불교의 교리와 가르침을 표현한 불교회화

 

불교회화-여래도-01
감로왕여래도

Amrtaraja Buddha

감로왕여래도(甘露王如來圖), 조선후기
비단에 색(網本彩色)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수호하고 장엄하기 위해 사용하는 칠 여래도 중 하 나입니다. 이 불화는 상단의 붉은색 칸에 "나무감로왕여래(南無甘露王如來)"와 숫자 '육(六)'이 적혀 있어 칠 여래 중 여섯 번째 감로왕여래를 그린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감로왕여래는 영혼에게 감로의 맛을 얻게 하여 큰 깨달음을 주는 부처입니다.
 

불교회화-여래도-02
이포외여래도

Abhayamkara Buddha

이포외 여래도(怖畏畏如來圖), 조선후기
비단에 색(絹本彩色)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수호하고 장엄하기 위해 사용하는 칠 여래도 중 하나입니다. 이 불화는 상단의 붉은색 칸에 "나무이포외여래(南無離怖畏如來)'와 숫자 '오(五)'가 적혀 있어 칠 여래 중 다섯 번째인 이포외 여래를 그린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포외 여래는 영혼이 모든 두려움에서 벗 어나 열반의 즐거움을 얻게 하는 부처입니다. 이포외 여래는 붉은색 법 의를 걸치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두어 오른손으로 연꽃을 들고 있는데 같은 세트의 감로왕여래와 유사합니다.
 

불교회화-여래도-03
광박신여래도

Vipulakaya Buddha

광박신 여래도(廣博身如來圖), 조선후기
비단에 색(網本彩色)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수호하고 장엄하기 위해 사용하는 칠 여래도 중 하나입니다. 이 불화는 상단의 붉은색 칸에 "나무광박신 여래(南無廣博身如來)"와 숫자 '사(四)'가 적혀 있어 칠 여래 중 네 번째인 광박신 여래를 그린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광 박신 여래는 아귀도에 빠진 영혼들의 목구 멍을 넓혀 배고픔을 면하게 해주는 부처입니다. 같은 세트의 다른 여래들이 지물을 들고 있는 데 반해, 광 박신 여래는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아무런 지물도 들고 있지 않습니다.
 

불교회화-여래도-04
보승여래도

Ratnasambhava Buddha

보승여래도(寶勝如來圓), 조선후기
비단에 색(網本彩色)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수호하고 장엄하기 위해 사용하는 칠 여래도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상단의 붉은색 칸에 "나무 보승여래(南無寶勝如來)", 와 숫자 '이(二)'가 적혀 있어 칠 여래 중 두 번째인 보승여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승여래는 영혼들이 지옥을 벗어나도록 돕는 부처입니다. 천도 의식에서 오 여래 혹은 칠 여래의 이름과 진언을 외우면 영혼이 극락왕생 한다고 합니다.
 

중생을-구제하는-관음보살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

Avalokiteshvara Bodhisattva Who Saves Sentient Beings with Mercy

관음보살도(觀音菩薩圖), 조선 19세기
비단에 섹(網本彩色)
 
선재동자(善财童子)가 보타락가산(補陀洛迦山)에 거주하는 관음보살을 만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화엄경華嚴經』「입법계품(入法界品)」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선지식(善知識)을 찾아다니는 선재동자의 여정이 적혀 있는데, 관음보살은 53명의 선지식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화면 속 관음보살은 파도치는 물질 위로 솟아오른 암반에 앉아 있습니다.
 
초록색 두광(頭光)과 금색 신광(身光)으로 크게 드리워진 광배 옆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꽂힌 정병과 대나무가 있으며, 그 위로 파랑새가 날고 있으며, 하단에는 관음보살에게 예배하는 용왕과 선재동자를 배치했는데, 선재동자를 내려보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와 다르게 조선시대 관음보살은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현왕도
지옥을 다스리는 현왕

Hyeonwang Who Reigns over Hell

현왕도(現王園), 조선 1893년
 
익효(若效)
비단에 색(園本彩色)
 
죽은 사람을 심판하는 현왕과 권속들을 그린 불화입니다. 현왕은 지옥을 다스리는 시왕 중 다섯 번째인 염라대왕이 미래에 보현왕여래(普現王如來)가 된다는 점에서 유래 한 이름입니다.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현왕은 3년의 심판을 받아야 하 는 시왕과 다르게 3일 만에 극락정토로 인도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겨지면서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장보살과-시왕
지장보살과 지옥의 시왕

Kshitigarbha Bodhisattva and the Ten Kings of Hell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 조선 1714년
 
설(雪) 등
비단에 색(網本彩色)
 
중생을 구원하는 지장보살과 지옥을 주재하는 열 명의 왕을 그린 불화입니다. 지장보살 은 부처가 되는 것을 미루고,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영혼을 구제하겠다고 맹세한 보 살이며, 시왕은 죽은 이를 죄목에 따라 3년 동안 심판하는 명부 세계의 판관이지만 지장보살과 함께 그려지는 주요 권속이기도 합니다.
 
화면의 중앙에는 투명한 보주를 든 지장보살과 함께 식장을 든 도명존자(道明尊者), 합 장한 무독귀왕(無毒鬼王)이 자리합니다. 시장보살의 주변에는 시왕과 시왕을 보좌하는 사 자, 옥졸 등 명부 권속과 육광보실(六光菩薩) 까지 28위의 권속을 위계에 따라 구름으로 구분 지었습니다. 이 작품은 화면 하단의 화기를 통해 1714년이라는 제작연대와 참여자들 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불화를 제작한 화원은 설(雪)과 이준(二俊) 등 2명의 승려 장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미타불도-01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1)

Amitabha Buddha Preaching in the Pure Land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園), 대한제국(大韓帝國), 1909년 원일(圖日)과 3명의 승려장인
비단에 색(關本彩色)
 
설법하는 아미타불과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인 권속들을 그린 불화입니다. 금색 원형 신광원을 갖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과 사천왕, 삼대 제자 등 24위의 권속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되었으며, 하단에는 주황색 신광을 갖춘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연화증기에 앉은 자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팔대보살은 6위만 등장하는 반면, 신대제자는 아난과 가업을 따로 그리면서 12위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아미타불도-02
극락에서-설법하는-아미타불(2)

Amitabha Buddha Preaching in the Pure Land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영담당(影潭澤) 등, 조선후기
 
비단에 색 (關本彩色)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백의를 입은 관음보살과 석장을 든 지장보살이 협시하는 모습을 그린 작은 크기의 불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미타삼존은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의미하지만, 때로는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하기도 합니다. 두 보살은 현세와 사후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존재로서 고려시대부터 함께 그려진 작품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미타불도-03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3)

Amitabha Preaching in the Western Paradise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 1888년
 
한규(翰奎)
비단에 색(網本彩色)
 
서방 극락정토에서 가르침을 전하는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표 표현된 삼존도 형식의 불화입니다. 아미타삼존 사이에는 나이 든 모습의 가섭존자 와 젊은 승려 모습의 아난존자가 그려져 있으며, 화면에 등장하는 권속은 4위에 불과하지만, 삼존의 원형 신광(身光)과 구름으로 배경을 채우면서 신비로운 분 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아미타불도-04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도(4)

Amitabha Preaching in the Western Paradise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후기
비단에 색(網本彩色)
 
서방 극락정토에서 가르침을 전하는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제자들의 모습을 불은비단에 그린 불화 작품입니다.
 

아미타불도-05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5)

Amitabha Preaching in the Western Paradise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 1888년
 
한규(翰奎) 비단에 색(網本彩色) 서방 극락정토에서 가르침을 전하는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이 표 표현된 삼존도 형식의 불화로, 아미타삼존 사이에는 나이 든 모습의 가섭존자 와 젊은 승려 모습의 아난존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권속은 4위에 불과하지만, 삼존의 원형 신광(身光)과 구름으로 배경을 채우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파란색과 붉은색의 사용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1888년 승려장인 한규翰奎가 단독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아미타불도-06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6)

Amitabha Preaching in the Western Paradise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 19~20세기
 
비단에 색(箭本彩色)
 
모란꽃을 든 아미타불과 설법을 듣기 위해 모인 권속들을 그린 불화입니다. 꽃을 든 부처의 모습은 석가모니불이 연꽃을 들어서 가르침을 전했다는 '염화시중(拈花示案)'의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미타불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도상으로, 화면에는 연화대좌에 앉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 십 대 제자와 사천 왕 등 24위의 권속을 배치한 작품입니다.
 

아미타불도-07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7)

Amitabha Buddha Preaching in the Pure Land

아미타 극락회도(同蛋陀極樂會园), 조선 1851년
동봉(彤鳳) 등
종이에 색(紙本彩色)
 
서방 극락정토에서 가르침을 전하는 아미타불과 설법을 듣기 위해 모인 권속들을 그린 불화로, 화면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과 사천왕 등의 존상을 좌우 대칭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본존의 곁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으며, 다른 보살들이 주변을 에워싼 구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조성 시기와 제작자를 적는 화기란이 없지만, 그림 테두리를 따라 1851년이라는 제작연대와 참여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불화를 제작한 이 들은 동봉(形鳳), 종훈(宗訓) 등 4명의 승려장인입니다.
 

아미타불도-08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8)

Amitabha Preaching in the Western Paradise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 1831년 경옥 등
비단에 색(關本彩色)
 
서방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을 그렸습니다. 아미타불은 무한한 수명과 광명을 주는 부처로, 즐거움만 가득한 극락정토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아미타불 주위에는 팔대보살과 십 대 제자, 사자관을 쓴 건달바, 코끼리관을 쓴 야자,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순조(純祖))의 세 딸인 명은공주와 복온공주, 디온 공주가 부모의 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며 발원한 것으로, 왕실 기도처인 수락 산 내원암에 봉안되었습니다. 수도 한성부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경욱, 체균 등 5명의 승려장인이 그린 작품 입다.
 

반야용선도
극락으로 인도하는 배

The Boat Guiding the Souls of the Deceased to the Pure Land

 
*반야용선도(般若龍船圖) 조선후기
비단에 색(關本彩色)
 
극락에서 다시 태어날 왕생자(往生者)들을 태운 배인 '용선'을 그린 불화로, 극락으로 향하는 배에 여러 사람들을 태워서 구원하는 장면을 묘사한 반야용선도는 조선시대의 독특한 극락왕생 도상으로, 초기에는 아미타불과 극락왕생을 주제로 한 그림에 부분 적으로 그려지다가 점차 단독으로 그려졌습니다.
 
세로로 긴 화면에는 두 개의 돛을 단 용선이 파도를 가르고 있는, 용선에는 아미타삼 존과 함께 깃발을 든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과 돛을 잡은 지장보살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들 아래로는 비구니, 비구, 처사(處士), 보사녀(補寺女), 동녀, 동자 등의 왕생자가 극락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로왕보살과 지장보살을 함께 표현한 것은 염불의 공덕을 쌓은 대중을 포함해 지옥에 떨어진 영혼까지 구원받고자 하는 염원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아미타불도-09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9)

Amitabha Buddha Preaching in the Pure Land

아미타극락회도(阿彌陀極樂會圖), 조선
비단에 색(絹本彩色)
 
붉은 비단 위에 흰색 선으로 아미타불의 설법 장면을 그린 불화입니다. 화면은 아미타불과 비로자나불, 노사나불이 함께 그려진 상단과 백의관음을 중심으로 좌우에 두 명의 보살이 표현된 작품으로, 상단에 보이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지권인을 한 비로자나불과 설법인을 한 노사나불이 삼존을 이루는 구성은 매우 드문 예로, 이 작품의 독특한 도상을 보여는 작품입니다.
 

삼존불
구름을 타고 강림하는 아미타삼존도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
조선후기
 
비단에 금니(絹本金泥)
 
관음보살, 대세지보살과 함께 구름을 타고 왕생자를 맞이하는 아미타불을 그 린 불화 입니. 화면 상단에는 '구름을 타고 강림한다.'라는 의미의 '승운강림회(乘雲降臨會)'라는 제목이 적혀 있는데, 이처럼 죽은 이를 아미타불이 맞이하는 그림을 아미타내영도(阿彌陀來迎)라고도 합니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금선묘(金線描) 불화로 검은색 화면에 얼굴과 신체를 제외한 부분을 가는 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위쪽에는 비파, 장고, 바라(鉢羅), 법라(法螺) 등 다양한 악기가 세밀하게 그려졌습니다. 이는 『무량수경(無量壽經)』에서 항상 하늘의 음악이 올린다는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아미타불이 있는 극락정토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삼보위패
삼보를 위한 위패

Votive Tablet for the Three Jewels

시방삼보자존패(十方三寶慈尊牌), 조선
나무(木)
 

극락왕생-절차소개-책-01
극락왕생-절차소개-책-02
극락왕생하는 의식의 절차와 내용을 소개한 책

Contrition in the Name of AmitabhaBuddha

예념마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 조선 1474년
 
종이에 목판 인쇄
보물 제1241호, 2274호: 권 6~10 (직지사 소장, 1996, 2024년 지정)
보물 제1165호: 권 3~4, 7~8 대덕구 소장, 1993년 지정)
 

아미타신앙-경전
아미타신앙의 근본이 되는 경전의 해설서

Explanation of the Sutra Fundamental to Faith in Amitabha Buddha

미타경 요해(彌陀經要解), 조선 1853년 종이에 목판 인쇄
 

지장신앙-책
지장신앙의 근본이 되는 경전

Fundamental Sutra to the Faith in Kshitigarbha Bodhisattva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조선
종이에 목판 인쇄
 

관음보살-점술서
관음보살에게 점괘를 받는 점술서

Book on Divinations by Avalokiteshvara Bodhisattva

관음영과(觀音靈課), 조선
종이에 목판
 

동으로-제작한-거울
관음보살을 새긴 거울

동제관음보살문경상
銅製觀音菩薩文鏡像
고려(高麗)
동(銅)
 
얕은 선으로 관음보살을 새긴 거울로, 이러한 거울은 보살의 존귀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는 수행, 즉 관상(觀想)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개의 거울 중, 종 모양 거울에는 관음보살이 오른쪽 다리를 세운 윤왕좌(輪王坐)를 하고, 버 드나무 가지를 든 손을 무릎에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입니다.
 
관음보살의 아래쪽에는 도적을 만나 짐을 내려놓는 장면, 배가 폭풍우를 만나는 장면 등고 난에 처한 사람들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재난을 만나더라도 관 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구제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이며, 거울 반대 면에는 공작새를 타고 있는 공작명왕(孔雀明王)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직사각형 거울에는 버드나무 가지와 발(鉢)을 든 관음보살이 연화좌 위에 서 있습니다. 관음보살의 여러 가지 변화한 모습 중에서 바다에서의 어려움을 구제한다 고 알려진 쇄수관음灑(水觀音)으로 추정되는 도상입이다.
 

불교관련-작품전시실-01
불교회화 전시실
불교관련-작품전시실-02

 
국립중앙박물관 2F 서화실
2026.2.26일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
교통: 지하철 4호선 이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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