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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by @산들바람 2019. 8. 4.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비둘기낭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019.08.04일

 

 

장맛비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폭염이시작되는 8월의첫주말 포천의명물이라 할수있는 비둘기낭폭포와 길이200m의 하늘다리 주변을 여행하였습니다.

 

포천 대회산리에있는 한탄강지질공원인 현무암협곡입구에서 본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드넓은 광장에 자리한 편의시설이 완벽한 캠핑장

 

천연기념물 비둘기낭폭포입구

 

 현무암으로만든 벽길 끝자락의 비둘기낭폭포 내려가는길

 

둘기낭폭포

한탄강 8경중 하로로. 약 27만년전 용암유출에 의해  형성된 폭포인 비둘기낭폭포, 주변에는 하식동 과 주상절리, 판상절리 가 존재해있다.

 

선덕여왕, 추노등 많은 영화찰영으로 더욱유명세를 탄것 같다.

 

입구를 들어서면 한기를느끼는 웅장한폭포가 펼쳐진다.

 

장맛비가 끝난지 이틀밖에 안되서인가 엄청나게 쏫아내리고 있는 현무암협곡의 비둘기낭폭포

 

주상절리협곡의 시원한 폭포물줄기를 잠시 느껴보세요!!

 

비둘기낭 폭포의유래를 보면 폭포속 동굴에서 "수백마리 백비둘기의 서식지 였다고 하는데" 둥지의 "순" 우리말인 "낭"을 붙여 비둘기낭 폭포라 불리게 되었다고하며, 또한 30년여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다고하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비둘기낭폭포의 주상절리

천연기념물fh 지정되기전 방문했을때는 폭포속 주상절리동굴속으로, 주상절리협곡을 거닐수 있었는데~~!!

 

 

 

 

 

비둘기낭폭포에서 보이는 하늘다리

 

하늘다리가는 둘레길

 

주상절리협곡하류 전망대에서보느 비둘기낭폭포 협곡

 

주상절리협곡 전망대에서 보는 한탄강줄기 옆계곡에서 내려오는 깨끗한물과 만나는 한탄강물은 아직은 장맛비 흙탕물

 

주상절리협곡을 가로질르는 하늘다리아래로 흐르는 한탄강

 

하늘다리가는길목

 

먹구름이잔뜩~~햇빛사이로 저멀리 멋지게보이느 바위산은 어디???

 

포천하늘다리

관인면 중리와 영북면 대회산리를 잇는 높이50여m. 길이 200m, 너비2m규모의 흔들형 보행전용다리.


 

한탄강 하늘다리는 80㎏기준 성인 1,500명이 한꺼번에 건너도 문제없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하늘다리에서 가는 멍우리부소천 협곡

 

협곡따라걷는 둘레길

 

오랜세월을 지내오면서 깍이고깍여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주상절리 협곡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인 한탄강의 현무암협곡과. 적벽, 주상절리 등 한탄강의 웅장함과 비경을 감상할수있는 한탄강 하늘다리 


 

장맛비로 길이끊겼다는 안내문이있어 협곡길은 다음기회로

 

하늘다리와 주상절리협곡

협곡으로 내려가는길이있는데, 많은비가내려 아직은 출입을 통제하고있어 이쉬움!!

 

 

 

장맛비로 흙탕물인 주상절리협곡

한탄강 현무암협곡은 용암이흘러 평원을형성한 용암대지위에 빗물이 스며들어 하천이 흐르면서 양쪽벽이 까여나가 형성된 현무암협곡은 절벽이 평균높이가 약25m~30m가 넘는곳도있다.


 

방탄유리 아래를보면 다리가 후덜덜거려~~ ㅋㅋ!!

 

비둘기낭폭포 협곡줄기

 

하늘다리를건너면 화적연,마당교 갈림길

 

화적연둘레길

이 둘레길은 2020년 완공예정

 

마당교가는길목에서본 하늘다리

 

 

 

130여m의 급경사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가면~~!!

 

마당교가 나오는데~~

 

흔들지말라는 경고표지가있는 마당교,  혼자서도 흔들면 출렁출렁 스릴만점

 

마당교아래는 한탄강줄기와 만나게되는 흙창물이아닌 맑은 푸른물

 

이다리는 출렁거려 더좋은데~~ 관광객발길이 뜸한 마당교!!

 

교량 중앙 군데군데 바닥면에 설치한 아찔한 ‘스카이워크(유리바닥)’

 

포천의명물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는 장마끝난직후여서 폭포물량이 많이늘어나 지금이 여행하기 최적기인것 같습니다.

 

 

산들바람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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