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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형무소둘레길

by @산들바람 2022. 2. 28.

2월 마지막 주 주말 서대문 독립공원 둘레길 따라 옛 서대문 형무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독립문과 영은문 주초
독립문

사적 제32호(獨立門)

 

독립문 앞에는 사적 제33호인 영은문 주초가 세워져 있는데, 모화관의 정문인 영은문의 기둥을 받쳤던 초석으로, 성산대로를 만들면서 독립문과 함께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독립문
독립문(獨立門)

1897년 자주독립의 결의를 다짐하며 서울 석조물로,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이맛돌에는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 꽃무늬를 새겼다.

 

독립공원 초입에있는 독립문

독립공원 독립문

 

독립관
독립관 (獨立館)

독립관 내에는 숭고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위폐가 모셔져 있다.

 

독립선언 기념탑 가는길

독립선언 기념탑 가는 길

 

독립선언 기념탑
독립선언 기념탑

독립과 민주의 길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유관순 열사 동상

애국열사 유관순

 

독립공원 둘레길

구 서대문 형무소 가는 길

 

구치감 발굴지

현재 서대문 형무소 옆에 있었던 구치감 발굴 현장 길로 올라가는 길

 

옛 경성감옥 지도

1930년대 서대문형무소 옛 이름 경성감옥

 

구 서대문 형무소 건물(1)

둘레길 담장 너머로 보는 서대문 형무소 건물(1)

 

구 서대문 형무소 건물(2)

둘레길 담장 너머로 보는 서대문 형무소 건물(2)

 

구 서대문 형무소 건물(3)

둘레길 담장너머로 보는 서대문 형무소 건물(3)

 

서대문 형무소 후문

서대문 형무소 후문

 

형무소 안쪽 벽
사형장 담벼락

사형장과 함께 지내온 통곡의 미루나무 100여 년 세월 속에 2020년 수명을 다해 쓰러진 미루나무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 미루나무는 통곡의 미루나무로 불렀다고 하는데, 당시 사형수 들은 이나무를 붙잡고 통한의 눈물을 흘려 통곡의 미루나무로 불리게 된 한이 서려있는 미루나무였다.

 

서대문 형무소 내부 전경

둘레길 담장 너머로 보이는 붉은 벽돌아래 사형장과 형무소 건물

 

시구문
시구문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한 독립투사들은 이곳을 지나 공동묘지로 옮겨졌다고 한다.

 

구치감 발굴지

서대문 형무소 바로 옆 구치감 터 발굴조사 현장

 

형무소의 붉은벽돌 담장
붉은벽돌 담장

야산 자락 형무소 담장

 

안산 자락길 가는길
안산 자락길

서대문 안산 봉수대 가는 자락길로 약 1hr정도 올라가는 코스로 안산 봉수대에서 주변이 참 아름다운 경관을 불 수 있다.

 

형무소 담장과 인왕산

안산 자락길 입구에서 다시 형무소 담장길 따라 돌아본다.

 

담장 둘레길

 

 

서대문 형무소 내리막길

서대문 형무소를 한 바퀴 돌아 정문 방향으로 내려간다.

 

서대문 형무소 입구 담장
서대문 형무소 붉은 벽돌담

옛 서대문 형무소 붉은 벽돌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구 서대문 형무소 동영상

▲옛 경성감옥에서 서대문 형무소로 현재는 역사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역사관은 내부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악명 높은 지하감옥 끔찍한 고문의 흔적을 느껴 볼 수가 있는 역사의 현장, 형무소 내부를 담아 보았다. 

 

 

※혹시 방문 계획 있으시면 사전예약은 필수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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