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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나무2

4월 초 꽃망울 터트린 봄꽃나무 4월에 꽃 피운 봄꽃나무 2023.04.02일 수도권에도 따뜻한 4월의 봄날씨로 예년에 비해 꽃망울을 일찍 터트리고 있습니다. 일찍 피고 있는 꽃 반갑기는 하나 이상기온으로 생태계가 변하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4월 초 만난 꽃망울 터트린 꽃나무를 소개해 봅니다. 뿔남천 [개남천] 뿔남천은 3~4월에 붉은색의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리며, 매자나뭇과(Berberidaceae) 상록활엽관목으로, 잎은 십대공로엽(十大功勞葉), 근(根)은 자황련(姿黃蓮), 줄기는 공로목(功勞木). 과실은 공로자(功勞子)라 하여 약용하는 식물로, 뿔남천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위로 삐죽삐죽 위로 솟아오르는 꽃의 모양이 뿔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 말: 강직, 보호, 준비 학 명: Mahonia japonic.. 2023. 4. 8.
흔하지 않은 봄꽃 흔하지 않은 봄꽃 나무 어느덧 4월도 중순에 들어서면서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파릇파릇 새싹과 합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꽃망울 터트리고 있는 꽃나무를 찾아보았다. 흰 진달래 희귀 멸종위기 식물 흰 진달래는 분홍 진달래의 희귀 변이종으로, 1970년대만 해도 자생군락지가 있었는데 무분별한 채취와 훼손으로 이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꽃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멸종 우려가 있어 환경부에서 특정 야생식물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음성군 월정리에 개인 사유지에 개인의 노력으로 흰 진달래 오랜 세월을 가꾸고 키워 지금은 산을 뒤덮는 군락지가 되었다고 한다. 봄이 가기 전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왔으면 ~~!! 산과 들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흰 진달래는 낙엽 떨기..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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