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궁1 조선5대궁궐 경희궁 경희궁(慶熙宮조선 5대 궁궐(사적 271호)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되었다. 원래 경희궁은 인조의 아버지인 정원군의 집이 있었는데, 이곳에 왕기가 서려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터를 몰수하고 왕궁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처음 명칭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같은 발음이라 하여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바뀌었으며, 이름을 바꾸고, 280여 년 동안 동궐인 창덕궁, 창경궁과 더불어 서궐의 위치에서 양대 궁궐의 자리를 지켜왔다. 흥화문(興化門)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은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빌딩자리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일제가 1932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한 사당인 박.. 2017.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