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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

조선왕릉 태강릉

by @산들바람 2017. 11. 4.

태강릉(太康陵)

 

태릉(太陵) 제11대 중종(中宗)의 둘째 계비 문정왕후 윤 씨(文定王后 尹氏, 15011565년)의 능으로, 문정왕후는 파산부원군 윤지임의 딸로 중종 12년에 왕비가 되었다. 명종이 인종의 뒤를 이어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왕을 대신하여 8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왕후는 승려 보우(普雨)를 신임하여 승과(僧科)를 설치하는 등 불교진흥에 관심을 쏟았다. 왕후는 명종 20년 65세로 창덕궁 소덕당에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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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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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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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太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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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방(守僕房) 

능지기들이 능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정자각 동쪽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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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방(守僕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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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가는-숲길안내

강릉으로 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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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숲길 약 1.8km(약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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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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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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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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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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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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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康陵)

강릉_MAP

강릉(康陵)은 문정황후 윤 씨의 아들인 조선 왕조 제13대 임금인 명종(明宗, 1545∼1567년 재위)과, 그의 비(妃) 인순왕후(仁順王后) 심 씨(沈氏, 1532∼1575년)의 능으로, 한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封墳)을 나란히 마련한 동원(同原) 쌍봉릉(雙封陵)이다.

 

강릉은 원형 보존을 위해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편의시설 설치와 문화재 정비를 마치고 2014년 1월 1일부터 개방하고 있다.

 

강릉홍살문
태강릉숲-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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