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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향로봉 527m

by @산들바람 2017. 11. 13.

[북한산국립공원]
향로봉(香爐峰) 527.4m

2014.06.30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탕춘대성 방향에서 바라보면 향로처럼 생겼다하여 붙혀졌으며. 향림사 뒤에 있어 향림사 후봉이라 부르기도하는 봉우리

 



향로봉(香爐峰)과 족두리봉

 

기자촌입구에서 은평뉴타운개발지구 공사현장 샛길로~~둘레길따라~~향로봉으로

            

 대머리바위에서본 북한산...스모그때문에 시계제로

 이름도많은바위  장군바위,대머리바위,발바닥바위...등등

 

물고기바위,대머리바위능선

 

대머리바위 능선

능선에서본 족두리봉

족두리봉은 북한산능선 서쪽끝부분 불광동쪽에 위치해있으며, 멀리서보면 족두리를쓴모습으로 보여 흔히들 족두리봉으로 부른다. 족두리봉은쳐다보는 방향에 따라서 수리봉,시루봉, 독바위등으로 각기 다르게불린다. 족두리봉정상에서 동쪽으로 향로봉, 비봉,의상봉능선과 멀리 백운대 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향로봉과 칼바윗길~~

 

 

관봉에서본 비봉~사모바위능선

 

관봉에서본 비봉과 잉어바위 

비봉(碑峰,560m)

신라 진흥왕이 부아악(삼각산, 북한산)을 국경으로 삼는다는 순수비(巡狩碑)가 세워져있어 붙혀진 봉우리순수비는 훼손을 막기위하여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으며, 순수비가 있던 자리는 1972년 사적 제22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복제비가 세워졌다  1500여년전 세워진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가운데 하나로,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천길낭떠러지 아득한  봉우리위에 세워진 비(碑)로, 현재 남아있는 비몸의크기는 높이 1.54m, 너비 69㎝이며, 비에 쓰여져 있는 글은 모두 12행으로 행마다 32자가 해서체로 새겨져 있으며,. 추사 김정희(金正喜)가 승가사에 들렀다가 이곳을찾아 이끼로덮혀있던 비문을 닦아내고 판독 세상에 알려지게되었다.

 

관봉을지나 진관계곡으로 하산

 

웨딩바위아래

 

 

 

           진관계곡

 

산행정리                    

▷은평구 진관동 신도중학교 bus정류장 하차``````기자촌입구  출발 기자촌배수지 갈림길0.9km=>  ○향로봉2.0km기자촌공원지킴터 =>대머리바위=> 물고기바위=>  갈림길2.2km => ○향로봉 0.7km  진관공원지킴터1.8km  선린공원 1.3km관 봉 =>향로봉=>갈림길 2.5km => ○향로봉 0.3km 진관공원지킴터2.4km 비봉탐방 1.3km   진관공원 방향으로~~ => 웨딩바위아래 =>진관계곡 =>진관사 4.9km =>진관사입구bus정류장 5.8km =>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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