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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승가봉525m

by @산들바람 2017. 11. 12.

[북한산국립공원]
승가봉(僧伽峰) 525m

2014.01.04일
서울시 강북구(江北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산.

승가봉(僧伽峰)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탐방로출발~대서문방향으로

 

노적사입구에서본 노적봉(露積峯)

 

남장대지에서본 산성주능선넘어 도봉산

 

의상능선

 

 

의상능선  ~~ 원효능선 ~~  염초봉

 

문수봉(文殊峰 727m)

 

△청수동암문(淸水洞暗門)

청수동암문(淸水洞暗門)은 북한산의 나월봉과 문수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다. 1711년 숙종 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暗門) 중 하나로, 탕춘대성과 비봉에서 성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통제하기위해 설치했다. 암문은 비상시에 병기나 식량을 반입하는 통로이자, 때로는 구원병의 출입로로 활용된 일종의 비상출입구이다. 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기위해 적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수있는 고갯마루나 능선에설치했다. 청수동암문은 여느 암문과 마찬가지로 성문상부에 문루(門樓)는 마련하지 않았다. 성문양쪽은 장대석으로 쌓아올리고, 그위 천장부분은 장대석 여러 매를 걸쳐 만들었다. 이런 양식의 성문을 아치 모양의 홍예식과 구분하여 평거식(平据式) 이라 부른다.원래 문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문짝을 달았던 원형의 지도릿돌 과 일반문의빗장에 해당되는 장군목을걸었던 방형구멍이 남아있다.   

 

청수동암문 너덜지대를 지나~~ 삼천탐방로

 

승가봉 하늘로통하는 통천문바위

 

승가봉(僧伽峰)575m

 

    

 

승가봉에서본 사모바위 ~~  비봉(碑峰)능선

내리막길 암릉 미끄러워 정체

 

사모바위(紗帽,540m)

바위의 모습이 조선시대 관리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紗帽)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1968년 1·21사태 당시 김신조 일행이 바위 아래 숨어 있었다고 해서 김신조바위라고도 불린다

 

사모비봉바위에서 승가사방향으로 하산

 

승가사(僧伽寺)

승가사에서 구기동계곡으로 구기탐방센터도착

산행정리

북한산성 탐방센터
출발  =>대서문 =>북한동(1.5km)  =>중성문  => 중흥사지 => 행궁지(3.9km) => 미영봉  =>남장대지  =>715봉 =>청수동암문(5.2km)=>승가봉 =>사모바위(6.7km)  => 승가사  (7.5km =>구기탐방센터 도착(9.
1km)  =>

 

예부터 북에는 승가사,서에는 진관사, 남에는 삼막사, 동에는 불암사라 하여 한양 근교의 명승사찰을 꼽았는데 그중에서도신라의 고찰로서 참선수도 도량으로 이름높은 사찰로,승가사의 건은 756년(경덕왕 15)에 수태(秀台)스님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수태스님은 중국 당나라 고종 때 장안 천복사(薦福寺)에서 생불(生佛) 소리를들었던 서역 출신의 승가대사(僧伽大師)의 거룩한 행적을듣고 그를 경모하는뜻에서 절의이름을 승가사라 하였다고 한다. 약사전 내부에있는, 보물 제1000호 석조승가대사좌상(石造僧伽大師坐像)과  보물제215호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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