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836m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白雲臺) 836m

2014.10.05일

서울특별시 강북구(江北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산

북한산 백운대는 하얀 구름이 산을 에둘러 흘러간다고 해서 지어진 봉우리로, 북쪽에는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북한산 고봉 중의 하나이며, 화강암(花崗岩)의 험한 암벽을 노출하고 있다,  산마루는 1000명가량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암반(岩盤)으로 되어 있으며 기암절벽(奇岩絶壁)의 조망이 일품이다.

 

백운대(白雲臺)

 

북한산탐방센터에서~북한동계곡~대동사을지나~위문도착

 

△백운봉암문(白雲峰暗門)

백운봉 암문(白雲峰暗門)은 백운봉과 만경봉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일제시대 이후 위문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암문(暗門)은 방형의 문으로 크기는 높이 1.7m, 폭 1.9m(높이 6척 3촌(寸)) 가량이며, 암문 내부에는 성의 바깥쪽으로 문비(門扉)를 달았던 원형의 돌확 구멍과 장군목을 건너질렀던 방형 구멍이 남아있다

 

휴일이라 정체가 너무심하고~~

 

백운대의 명물 오리바위

 

정체정체 10분거리를 30~40분 소요

 

 

족도리바위

 

백운대정상 태극기

벡운대 3.1운동 암각문
이 암각문은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의 화강암 바위에 새겨져 있다. 독립운동가인 鄭在鎔이 3·1 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가로 150㎝, 세로 270㎝ 정도의 평평한 바위 위에 ‘敬天愛人’이란 네 글자를 새기고, 그 안에 ‘독립선언문은 己未年 2월 10일 최남선이 작성하였으며 3월 1일 탑동공원에서 자신이 독립선언 만세를 도창했다.’는 내용을 정자체로 암각 하였다. 

만경봉~용암봉능선~~~장관!!

 

정상  마당바위

1000명 가량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암반(岩盤)으로 되어 있는 넓은바위

 

인수봉(仁壽峰 )

 

높이 810.5m. 백운대(白雲臺)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예로부터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으로 불려 왔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된 경승으로 동쪽 산기슭에는 우이동(牛耳洞)이 있고 남동쪽 기슭에는 도선사(道詵寺) 등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든다. 또 한국의 대표적인 암벽등반 대상이다.

 

하산하기가 더힘든 정체 정체~~~

백운봉암문에서 백운산장을거쳐 하루재를지나   도선사입구 백운대2지킴터도착

산행정리                                       

▷은평구 북한산 탐방출발 북한동1.5km =>대동사 2.5km =>백운봉암문3.8km => 백운대4.1km =>백운봉암문4.4km => 백운산장  4.6km =>하루재 5.9km =>백운탐방 갈림길6.5km => ※백운대탐방(도선사광장)까지 0.3km백운대2지킴터도착7.9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