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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칼바위봉 575m

by @산들바람 2017. 11. 14.

[북한산국립공원]
칼바위봉 575m

2014.11.05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칼바위능선 마지막 부분에 칼날같은 암릉구간으로, 정릉에서 북한산 주능선에 오르는 대표적인 코스가 바로 칼바위 능선코스로,능선이 주능선에서 외곽로 뻗어있어서 북한산 줄기의 무수한 암봉을 조망할수있다. 북한산을 멀리서 조망하려면 칼바위능선 코스는 북한산을 아는데 필수적이며,인수봉은 우측, 만대는 중앙, 그옆에 백운대,좌측에 노적봉이 솟아있는 북한산 암봉군은 마치 거대한 꽃봉우리가 이제 막 개화하기 위해 벌어지는 모양을 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칼바위봉 

아카데미탐방로에서 산행시작

 

절정에다른 탐방계곡 당풍

칼바위봉 오름길은 암릉구간이많아 조심해야할 구간이많다

 

저멀리보이는 칼바위봉

화강암암반이라 미끄럽지는 않으나 조심해야할구간

칼바위봉산행로에는 위험한구간이 많은데도 밧줄이없다는것

 

칼바위봉에서본 북한산 주봉(主峰)

 

 

칼바위봉에서본 도심

 

칼바위봉

칼바위봉에서 빠져나와 복국문갈림길에서 대동문으로~~

 

△ 대동문(大東門)

대동문(大東門)은 북한산성의 용암문과보국문 시이에있는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소동문(小東門)이었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9척, 너비 10척이며, 현재의 문루는 1993년도에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된 것이다.
 

△동장대(東將臺)
동장대(東將臺)는 북한산성 동쪽  대동문(大東門)위에 위치한 장대로, 북한산성 3개의 장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것이기도 하다. 조선 시대에는 금위영의 장수가 주둔했다. 동장대는 조선 숙종 37년(1711년) 외침을 막기위해 돌로쌓은 石城으로 주변성곽이 많이훼손됐으나 서울시가 1년여의 공사를통해 주변 89.2m와 대남문에서 대성문 구간 1백12.5m에 이르는 성곽을 옛모습대로 1996년 11월 북한산성 동장대(東將臺)와 주변 성곽에 대한 복원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시단봉(柴丹峰) 607m

해돚이를 맞이한다는 뜻의 시단봉

 

△용암문(龍巖門)
용암문(龍巖門)은 북한산성 대동문과노적봉 사이에있는 암문으로, 원래 이름은 용암암문(龍巖暗門)이었다. 조선 시대 단위로 규모는 높이 6척 5푼, 너비 7척 5푼의 암문

 

 

 

용암문을 나와 도선사로 하산

 

용암문에서 도선사까지 단풍도 막바지 절정

 

산행정리          

아카데미탐방출발 =>
칼바위 능선1.7km => 칼바위봉 2.5km =>대동문  2.7km =>동장대 3.3km =>시단봉(柴丹峰) =>용암문 4.2km =>도선사      5.3km =>우이탐방도착 7.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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