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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비봉능선

by @산들바람 2017. 11. 15.

[북한산국립공원]
비봉(碑峰)능선

2015.11.0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경계에 있는산


 

 

비봉(碑峰,560m)

신라 진흥왕이 부아악(삼각산, 북한산)을 국경으로 삼는다는 순수비(巡狩碑)가 세워져있어 붙혀진 봉우리 순수비는 훼손을 막기위하여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으며, 순수비가 있던 자리는 1972년 사적 제22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복제비가 세워졌다 

 

기자촌 근린공원출발


대머리바위

물고기바위능선


 

 

 

미세먼지에 뒤덮흰 향로봉

향로봉(香爐峰,535m)
족두리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봉우리로탕춘대성 축성시 탕춘대방향에서 바라보면 향로처럼 보인다하여 붙혀졌으며,구파발 방면에서보면 사람 옆모습을 닮았다하여 인두봉이라고도 하고,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하여 삼지봉이라고도 한다.

 

관봉쉼터

 

 

 

사모바위(紗帽,540m)
바위의 모습이 조선시대 관리들이 머리에쓰던 사모(紗帽)를닮아 붙여진이름으로, 1968년 1·21사태 당시 김신조일행이 바위아래 숨어 있었다고 해서 김신조바위라고도 불린다

 

북한산

삼천탐방으로 하산

 

△마애여래입상(磨崖如來立像)「보물 제657호」

마애여래입상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있다. 불상의 어깨좌우에 큰 사각형구멍이 있는것으로 보아 마애불 앞에 목조가구가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되었으며, 전체높이는 3.02m,불상높이는 2.6m에 달한다.

 

△삼천사(三千寺)

삼천사는 A.D.661년(신라 문무왕1년) 원효(元曉)대사가 개산(開山)하였다.1954년(조선 선조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때에는 승병들의 집결지로 활용되기도하였고, 임란중에 소실되었으나 뒷날 이절의 임자가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 화상이 삼천사라 이름하여 다시 복원하였다.

삼천탐방

 

기자촌 근린공원출발 =>
대머리바위 =>향로봉=>관봉 =>비봉 =>사모바위 =>삼천사 계곡 =>삼천사 =>  삼천탐방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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