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白雲臺 836m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白雲臺)836m

2016.10.21일
서울시 강북구(江北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산

북한산 백운대는 하얀구름이 산을에둘러 흘러간다고 해서 지어진 봉우리로. 북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와함께 북한산 고봉중의 하나이며, 화강암(花崗岩)의 험한암벽을 노출하고있다,  산마루는 1000명가량의 사람이 앉을수있는 암반(岩盤)으로 되어 있으며 기암절벽(奇岩絶壁)의 조망이 일품

 

백운대(白雲臺)

 

산성탐방 출발

대서문방향은 공사중...북한동계곡을끼고 북한산으로~~

북한동삼각산 전망대

 

대동사계곡 단풍

 

 

 

백운봉암문(白雲峰暗門)

북한산성에는 6개의대문과 7개암문 1개수문이 설치되었는데,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게 만든 비상출입구로 그 중 하나이다. 백운봉과 만경봉사이에 위치해있다. 일제시대 이후 위문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었다. 방형의 문으로 출입구는 높이 1.7m, 폭 1.9m 가량이다. 문 내부에는 성의 바깥쪽으로 문비(門扉)를 달았던 원형의 돌확구멍과 장군목을 건너질렀던 방형 구멍이 남아있다.

 

백운대 암릉길

 

백운대명물 오리바위

 

백운대정상 희날리는 태극기

벡운대 3.1운동 암각문
이 암각문은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의 화강암 바위에 새겨져 있다. 독립운동가인 鄭在鎔이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가로 150㎝, 세로 270㎝ 정도의 평평한 바위 위에 ‘敬天愛人’이란 네 글자를 새기고, 그 안에 ‘독립선언문은 己未年 2월 10일 최남선이 작성하였으며 3월 1일 탑동공원에서 자신이 독립선언만세를 도창했다.’는 내용을 정자체로 암각하였다. 

 

백운대  마당바위

 

인수봉(仁壽峰 )

높이 810.5m. 백운대(白雲臺) ·만경대(萬景臺)와 함께 예로부터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으로 불려왔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된 경승으로 동쪽 산기슭에는 우이동(牛耳洞)이 있고 남동쪽 기슭에는 도선사(道詵寺) 등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든다. 또 한국의 대표적인 암벽등반 대상이다.

 

만경대

은평구 ,도봉구에 있는 삼각산의 한 봉우리로서, 국망봉이라고도 한다. 백운대 남쪽에있는데, 고려우왕 원년 (1375) 6월에 큰 비가 와서 이 봉우리가 무너지고 선조 30년에 이 산이 우레와같이 소리를내어 울었다고 한다. 그후 이곳에서 기우제와 기설제를 가끔 지냈다고 한다. 이곳에 오르면 삼라만상의 온갖 경치를 구경할수 있으므로, 만경대라고 하였다. 조선 초에 무학대사가 태조의 명을 받고 이 봉에 올라서서 나라를 다스릴 도읍터를 바라다보았으므로, 국망봉이라고 하였다는 일화도있다.

 

밤골방향으로 하산~~

V계곡을지나고, 계곡아래 대동약수, 대동약수터에서 20분정도 내려가면 숨은벽갈림길이나오고, 여기서 밤골계곡으로

밤골계곡

밤골계곡을지나 밤골지킴 도착

 

 산행정리                                       

▷산성탐방 출발
북한동1.5km =>대동사 2.5km =>백운봉암문3.8km =>  백운대 4.1km =>백운봉암문4.4km => 밤골(V계곡) 5.0km =>밤골지킴도착 8.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