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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당일치기 추천피서 수락산 청학밸리계곡

by @산들바람 2023. 7. 30.

서울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피서지

수락산 청학계곡 청학밸리 리조트

2023.07.28일

 

장맛비도 멈추고 무더운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가까운 계곡을 찾게 됩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도 좋아 당일치기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 남양주 청학리 수락산의 청학계곡에 위치해 있는 청학밸리 리조트를 소개해 봅니다.

 

남양주-청학리-수락산-등산로초입
남양주 청학리 방향 수락산등산로 입구

남양주 청학리방향에서 수락산으로 올라가는 초입으로, 청학밸리 리조트 주차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청학밸리 계곡은 현제 대대적인 공사 중이라 차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현재 제한적입니다.

 

청학밸리-리조트
청학밸리 무료공영주차장
청학교
마당바위 청학교

그동안 차량통과할 수 없었는데 청학교로 이름을 바꿔 주차장과 계곡으로 올라갈 수 있게 다리를 개통했습니다.

 

 

청학리-마당바위-물놀이장_01
마당바위 청학교 아래에서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
청학리-마당바위-물놀이장_02
청학리-마당바위-물놀이장_03

마당바위 청학교 부근에 주로 피서객이 몰려있어 계곡물이 깨끗할 수가 없네요

 

청학밸리가는-계곡길
공사중으로 차량통제

청학교 주변 상류 계곡도 부분 개방하고 있으나, 상류 청학밸리 메인 계곡은 공사 중이라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걸어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청학밸리주변-계곡_01
청학밸리주변-계곡_02
청학밸리 계곡

계곡의 어수선했던 음식점 건물벽 잔해를 모두 없애고 인조석으로 교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형건물을-없애고-공사중

청학밸리 가는 길목에 다리도 새로 세우고, 대형건물도 완전 철거를 마치고 변신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청학밸리리조트-메인
청학밸리리조트-계곡

청학밸리 주변에 있던 주차시설 공사 중이라 메인 청학밸리리조트 계곡은 한산하네요.

 

청학밸리-텐트공간

청학벨리 텐트 치는 공간인데 썰렁합니다. 현재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에서 약 200여 m만 걸어 올라오면 되는데~~ 짐 들고 올라오려 하질 않네요

 

폭포아래-피서공간_01
폭포아래-피서공간_02
상류 폭포아래 피서공간

폭포 바로 아래에는 피서객이 많은 편입니다. 그늘숲아래여서 좀 올라와야 하지만 이끼 없는 맑은 계곡물 너무 좋네요

 

수락산-올라가는-계단
수락산 등산로 계단
수락산-포장도로
포장도로

수락산 등산로 아직 개통은 안 했지만 도로포장을 잘해놓았습니다.

 

수락산-폭포_01
수락폭포

3년 전만 해도 음식점에서 폭포를 점령 폭포아래에 수영장까지 만들어 영업을 하던 곳입니다. 깨끗하게 정리해 예전의 폭포 모습을 찾았습니다.

 

수락산-폭포계곡_02
수락폭포 하류
폭포옆-포장도로
수락폭포 포장도로(미개통)
수락폭포-상류
수락폭포-상류계곡

왕년의 미들급권투선수가 이곳에서 영업을 했던 곳입니다. 이곳도 깨끗하게 정리해 본래의 자연 숲으로 돌아왔습니다.

 

폭포-상류계곡-피서지_01
폭포-상류계곡-피서지_02
폭포 상류계곡

 

 

수락산-약수터주변
약수터 계곡
수락산계곡
수락산-내원암으로 올라가는 계곡(등산로 아님)

수락폭포 위로 약 300여 m올라 약수터 주변 계곡까지 올라와 보았습니다. 약수터 주변 계곡도 피서지로 좋기는 하지만 개발이 안된 자연계곡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청학계곡 영상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많은 당일치기 피서를 즐기기 위해 찾는 청학밸리가 있는, 수락산 청학리계곡 상류는 나무숲아래의 이끼 없는 맑은 계곡물로 피서를 즐기기 최적의 장소이나. 공사 중이라 주차할 공간이 없어 올라기가 불편해, 계곡 하류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계곡하류에만 피시객이 몰리다 보니 고여있는 계곡물이 깨끗하지 않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수락산 청학계곡에 있던 음식점을 모두 철거한 후 그 자리에 청학밸리 리조트를 조성한 남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인 피서지입니다.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자연생태공원이란 슬로건으로 올 겨울이면 공사를 완전해 끝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모습의 청학비치 청학밸리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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