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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산& 둘레길

관악산629m

by @산들바람 2017. 11. 15.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관악산(冠岳山) 629m

2012.10.31일

서울 남부(관악구,·금천구)와 경기도(과천시,·안양시) 경계에 있는산

[京畿 5岳]
감악산, 관악산, 송악산, 운악산, 화악산


서울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631m의 산으로,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은 산.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관(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관(冠)은 머리에 쓰는 모자라는뜻 으로 조선시대 양반과 궁중에서 즐겨썻던 관의 모습을닮았다해서 관악산 이라고한다.
 

사당역→ 국기봉(2.0km)→ 마당바위→ 관악문→연주대(4.9km)→ 연주암(5.4km)→ KBS식도장(7.9km)→ 과천역(9.0km)


관악산입구에서 산행 (사당역7번출에서 약10분거리)

 

국기봉

 

능선길에서본 서울시내

하마바위,미소바위를지나 넓은바위라 불리는 마당바위를 지나고~~조망데크에서본 연주대 감상


관악문

통과하기힘든 관문

 

한반도지도처럼생긴 한반도 지도바위

여기서부터 마지막 위험구간

 

마지막 험난한길

로프맨위 쇠줄잡고 올라가는코스가 조금쉬운 코스

 

관악산(冠岳山) 정상

 

 

실제관악산 정상

영주대(影炷臺 불꽃바위 632m)

2004년까지 아무 글자가 없던 것을과천시가 주도해 글씨를새겼다. (추사체(김정희)로 음각된 것은 추사가 말년을 과천에서 보냈다는 데 따른 것.)관악산바위 맞은편에 실제 정상바위 인 - 영주대(影炷臺 불꽃바위 632m)가 있다. 
 

관악산에서보는 서울시

 

 

연주암(戀主庵)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한 절. 의상은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冠岳寺)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 이후부터 고려말까지는 거의 폐사되다시피 하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의상대와 관악사를 중수하고는 조선왕조의 번창을  기원하는 200일기도를 했다. 1411년(태종 11), 동생인 충녕에게 보위를 양보 하고 전국을 떠돌던 양녕과 효령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관악사를 현위치로 옮기고 연주대의 이름을따서 연주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위치를 바꾼이유는 관악사의 원래위치에서는 왕궁이 바로 내려다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본 연주대(戀主臺)

연주대(戀主臺)는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67년)에 의상대사가 좌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중건하였다. 고려의 남은 신하 강득룡, 서견, 남을진 등이 여기서 개성을 바라보고 통탄했다 해서 연주대라는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과천향교(果川鄕校)

 

 

조선 시대의 향교.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되었으며, 태조 7년에 창건되어 숙종 16년(1690)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축하였으며, 홍살문·외삼문·내삼문·대성전이 전학 후묘의 양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산행정리

사당역6번출구출발(10:30)~  국기봉~  마당바위(12:00)~  관악문~지도바위~  연주대(13:30)~  연주암~  KBS식도장(산행입구)(16:00)~  과천향교~  과천역7번출구(16:30)   (사당역등산로입구에서 과천향교까지 산행시간은 3.5~4hr정도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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