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행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가평의 관광명소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축제②

2020.10.12일

 

자라섬「서도」 오토캠핑장은 폐쇄시켰으나 「남도」꽃 정원은 10월 18일까지 유료 개방하고 있다. 한글날 연휴 서울은 코로나 심각하다고??? 사람 모일것 같은 곳은 통제가 심해, 모두들 자라섬으로 모두 모였나 보다.

 

열 체크후 들어간다.

 

「남도」 꽃 정원 가는길

 

참 많이들 왔다. 입장권 사러 길게 늘어서 있다.

 

입장권 5,000원 구매하면 가평사랑 5,000원 상품권을 준다. 사실상 무료인 셈이다.

 

「남도」 꽃 정원 가는길

 

 

 

불과 몇 달 전 물난리 때 자라섬이 물속으로 사라 졌었는데~~ 군민의 땀 흘린 덕에 이렇게 복구된 것이 놀랍기만 하다.  

 

해바라기 끝이 안보인다.

 

 

구절초, 백일홍,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붉게물든 핑크뮬리 대단한 인기다.

 

백일홍과 구절초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형형색색의 백일홍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메리골드

 

무지개 팬지공원

 

 

강건너 짚와이어와 번지점프

 

강건너 남이섬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워싱턴 D.C. 한국참전용사 기념관 입구에 있는 문구로, 한반도 자유룰 위해 동맹국의 희생으로 얻어진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꾸며놓은 우정의 꽃동산

 

우정의 호주정원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가평전투에 참전한 영연방 제27사단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잊혀가는 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하며 참전국인 호주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였다. 페튜니아, 팬지, 루피너스 등으로 꾸며 놓았다.

 

한반도 지도 꽃동산

64,000송이의 팬지와 데이지로 식재한 1 /180,000로 축소. 1,200㎥ (365평)에 조성하였으며, 싸이드에는 메밀밭으로 꾸며져있다.

 

 

메밀꽃

 

봉평까지 갈 필요가 없을것 같다.

 

 

 

 

강변의 코스모스길

 

 

 

송림숲가의 구절초

 

강변 둘레길

 

축제의 꽃 핑크뮬리

 

자라섬 「남도」의 10만여㎥의 넓은 대단지 위에서 펼쳐지고 있는 꽃의 향연, 앞으로 일주일 남았네요. 너무 멋집니다.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좋은 기회인 것 같군요^^

balgil.tistory.com/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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