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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가평여행 호명산 호명호수

by @산들바람 2020. 10. 15.

가평 호명산(虎鳴山)632m

호명호수(虎鳴湖水)597m

2020.10.14일


호명호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로, 험준하고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가평 호명산 자락 해발 597m 위에 건설된 양수발전소의 인공 저수지로 백두산 천지를 닮아, 호명산 천지연 호수로도 불린다.

 

경춘선 상천역

호명호수 가는 방법은 현재 호명호수 입구에서 코로나가 자가용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①호수 아래에 주차해 놓고 포장도로 따라 약 4.0km 걸어 올라가는 방법과 ②상천역에서 호명산 등산로 따라 호수까지 약  4.0km 산행하는 방법 이 있다.

 

상천 테마공원길 따라 호명호수로 올라간다.

 

상천루 아직도 open하지 않은것 같다.

 

상천지구 테마공원 상천원과 감천원

 

호명산 가는길

 

잣나무숲 관리실

 

좌측 울타라를 만들어 유료캠핑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피톤치드 소나무, 잣나무숲

 

여기서부터 가파른 약 2km정도 알바길

 

 

 

꼬불꼬불 막바지 알바길

 

확트인 호명호수 능선 상천역에서 약 4km지점

 

호명호수 길

 

호명호(虎鳴湖)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부근에 4만5천평의 면적에 둘레 1.9km로 조성한 호명호

 

단풍 물드는 10월말 이면 아주 멋질 호명산 주변

 

호명호수 둘레길

 

호수 제방

 

호명산(虎鳴山)632m

호명산은 옛날 옛적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들이 많이 살고있어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산 이름이다.

 

호명산 아래

 

호명호의 양수발전

 

호수 둘레길

 

해발 600여m 산위에 조성해 놓은 호명호수

 

호명호수

 

 

 

호수의 물이 많이 줄어들었다.

 

호수둘레길

 

태양광발전을 하고있는 거북의 등

 

험준한 높은산 위의 호명호

 

내려갈때는 호수 국도따라 내려간다.

 

국도 주변도 단풍이 물들면 참 멋질 것이다.

 

꼬불꼬불~~~주차장에서 자가용 세워놓고 올라오다 힘들다고 중도 포기하고 내려가는 사람도 눈에 띠고 있다. 허간 급경사 오름길 4.0km 작은 거리는 아니다.

 

호수아래 주차장이 보인다.

 

호명호수 입구

코로나가 자가용 못 올라가게 꽉 막고 있다. 언제나 풀리려는지~~!!

 

등산로 따라 올라왔으니 국도따라 상천역까지 내려간다.

 

상천저수지 낚시터

 

 

 

논 둑에 전기 철조망이 쳐져 있다. 요새는 벼도 훔쳐가나???

 

국도 따라 하산길은 상천역 까지 10여 km 거리다. 산길 10km는 탈 만 하지만 국도 따라 내려오는 것 은 정말 힘들다. 하산 코스는 비추, 호수에서 호명산 정상에 올라 청평역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산행도 즐기고 좋을듯 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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