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하늘공원 난지도 둘레길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蘭之島)둘레길

2020.10.10일

 

월드컵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등 4개의 공원이 있는데 각각 서로 다른 특징이 있다. 이중 "하늘공원"이 제일 높은 곳에 있으며, 척박한 땅이지만 억새, 갈대, 띠 등이 경쟁을 하듯 잘 자라고 있어, 매년 10월이면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상암 월드컵 경기장 남문

 

평화의 공원 둘레길

 

구절초등 가을꽃이 반기고 있다.

 

하늘공원 가는 길목

 

하늘공원 오름길 폐쇄

코로나로 가을축제는 취소되었고, 11월 08일까지 폐쇄시키고 있다.

 

메타쉐콰이어 길따리~~!!

 

하늘공원 오름길, 여기도 철통 봉쇄시켰다.

 

 

 

아쉬움에 난지도 메타 숲길 따라 가본다.

 

약 1.0km의 메타쉐콰이어 숲길

 

이길은 처음 걸어보는데 참 걷기좋은 숲길이다.

 

메타숲 사이로 야생화 숲이 이어지고 있다.

 

메타쉐콰이아숲 입구

 

노을공원길로 가 본다

 

노을공원은 문이 열려있다.

 

노을공원길도 참 좋다.

 

노을공원 숲길

 

하늘공원은 폐쇄시켰으나, 노을공원은 아직 폐쇄시키지 않고 있나.

 

노을공원 올라라는 길목

 

난지도 하늘공원만 폐쇄시켰으며, 그외 난지도 둘레길은 아직은 이용할 수 있다.

 

하노을공원은 맹꽁이차도 운행되고 있는것 같다.

 

노을공원 잔디마당에는 텐트를 쳐 놓고 가족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난지천 공원길

 

코스모스 숲길

 

천일홍 Strawberry Field

 

난지천공원에서 하늘공원 올라가는길목

 

 

하늘공원 억새밭 가려다 폐쇄되어,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을 출발점으로~~  "하늘공원"은 폐쇄로 패스~~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다시 "평화의 공원"으로 원점회귀 약 8.5km의 쓰레기 섬이었던 난지도(蘭之島)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