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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카2

태양을 움직인 아스테카 문명 특별전 아스테카 (AZTECS)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지구 반대편 아메리카 대륙의 3대 문명중 하나인 아스테카는 14세기 초~16세기 초 멕시코 중앙 고원에서 번성했던 국가입니다. 아스테카의 화려했던 문명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 관람했습니다. 아스테카 특별전 지난 5월에 보려 했으나 그때는 인터넷 은 매진, 현장 예매분은 많은 사람이 몰려 현장 매표 후 1~2시간은 기다려야 볼 수 있어 포기했었는데, 이제는 매표 후 바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메리카 대륙의 3대 문명 잉카, 마야. 아스테카 아스테카는 원래 아스틀란 출신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아스틀란은 그들의 신화적 고향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를 "메시카"로 불렀으며, 메시카는 현재의 국명 "멕시코"와 수도 "멕시코 시티"로 이어.. 2022. 8. 22.
멕시코 60주년기념 조형물 찰치우이테스 귀중한 돌 찰치우이테스 Chalchihuites 국립 중앙 박물관 거울못 한국. 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동심원 조형물인 찰치우이테스(Chalchihuites)가 국립 중앙박물관 거울못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동심원 조형물 찰치우이테스 Chalchihuites 2007 Javier Marin 폴리에스터, 레진 지름 500cm, 폭 140cm, 무게 1,878kg 멕시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형예술작가 하비에르 마린의 작품으로 찰치우이테스는 아스테카인의 언어인 나우아틀어 로 "귀중한 돌"혹은 "물방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찰치우이테스 작품 속의 각 인체 조각들은 극적인 분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비슷비슷한 조각들이 서로 모여 얽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멕시코 역사에서 보이는 정복과 피정복,..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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