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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동계곡3

종로 옥인동 수성동계곡 수성동(水聲洞) 계곡 종로 옥인동 인왕산 자락 2022.08.05일 8월의 무더위를 피해 종로 옥인동 인왕산 자락 수성동 계곡을 찾아 쉬어 갑니다. 수성동 계곡은 정선 선생의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에 나올 만큼 산세가 아름다운 곳으로, 지금도 화가들이 수성동 계곡을 찾아 화폭에 담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정선의 작품 "수성동(水聲洞)" 은 이곳에서 그려졌습니다. 메말랐던 수성동 계곡에도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있네요 수성동 계곡으로 들어가는 돌다리 기린교는 위험해 건너갈수 없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정선은 산세가 아름다운 수성동 계곡 시내와 암석의 경치가 빼어났던 골짜기를 화폭에 담았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안평대군은 수성동 계곡에 비해당을 짓고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수성동계곡 둘레길 메말랐던 계.. 2022. 8. 5.
인왕산 수성동계곡 인왕산 무릉도원 수성동계곡② 진경수산화길의 종착지에서 수성동계곡을 돌아본다. 수성동 계곡은 겸재 정선 선생과 안평대군이 자주찾아 시와 그림, 한문과 예술을 즐기던 당대 무릉도원이 여기다 할 정도로 산세가 아름다워 유명했던 수성계곡, 지금도 갈때마다 화가들이 모여 그림그리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수성(水聲)이란 아름다운 물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늘도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 3분 이 모여 멋진 계곡을 그리고 있다. 솜씨가 대단하다. 그림과 그림그리는 모습을 담고 싶지만 현수막이 걸려있다. 화가와의 초상권침해 우려가 있으니 동의없이 촬영하지 말라고~~ 초상권 다툼이 많은가보다. 현수막까지 걸어 놓은걸 보면~~!! 화가들이 촛점을 맞추는 기린교 계곡이다. 계곡의 물이 매말라 있다. 비가 좀 내리고~.. 2021. 4. 16.
서울 진경산수화 길 서울 테마산책길 진경산수화 길① 진경산수화 길은 자하문 언덕 윤동주 문학관 시인의 언덕을 시작으로 한국 고유의 화풍을 만든 겸재 정선이 살았던 수성동 계곡까지의 테마 산책길 따라 청운동 동네 한 바퀴 돌아보았다. 윤동주 문학관에는 3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사진자료와 함께 친필 원고 영인본이 전시되고 있는 제1 시인채 전시관, 윤동주의 시에 등장하는 우믈 모티브를 얻어 폐기된 물탱크의 윗부분을 개방하여 중정(中庭)을 만든 제2 열린 우물 전시관, 침묵하고 사색하는 공간인 닫흰 우물 제3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은 무료이다.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일본 유학시절 민족시인, 저항시인으로 자리매김한 별의 시인 유동주는 당시 금기였던 우리말로 시를 써, 시를 통한 저항 이유로 194..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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