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00년후를그리다1 서울 100년 후를 그리다 비엔날레 개막 2023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서울 열린 송현녹지광장 9월 첫날 종로 열린 송현 녹지광장에서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09월 11일부터 10월 29일까지 59일간 열립니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송현부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땅으로, 일제강점기 때 대한제국의 한성농공은행 등 금융기관 6개를 합병해 설립된 조선식산은행의 사택으로 쓰이다. 광복 후에는 미 대사관으로 쓰이다, 그동안 4m 높이의 담장으로 둘러싸여 100년이 넘게 일반인이 안을 들여다보지 못했던 베일 속의 가려있던 녹지가, 2022년 10월 녹지광장으로 조성 2022년 10월 시민의 품으로 .. 202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