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마산책길1 서울 진경산수화 길 서울 테마산책길 진경산수화 길① 진경산수화 길은 자하문 언덕 윤동주 문학관 시인의 언덕을 시작으로 한국 고유의 화풍을 만든 겸재 정선이 살았던 수성동 계곡까지의 테마 산책길 따라 청운동 동네 한 바퀴 돌아보았다. 윤동주 문학관에는 3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사진자료와 함께 친필 원고 영인본이 전시되고 있는 제1 시인채 전시관, 윤동주의 시에 등장하는 우믈 모티브를 얻어 폐기된 물탱크의 윗부분을 개방하여 중정(中庭)을 만든 제2 열린 우물 전시관, 침묵하고 사색하는 공간인 닫흰 우물 제3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은 무료이다.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일본 유학시절 민족시인, 저항시인으로 자리매김한 별의 시인 유동주는 당시 금기였던 우리말로 시를 써, 시를 통한 저항 이유로 194.. 2021.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