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당사1 철원 노동당사 철원 노동당사勞動黨舍 등록문화재 제22호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 종권강화와 주민통제목적으로, 건립 6.25전까지 사용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북한은 이 건물을 지을 때 성금이라는 구실로 착취와 강제동원하여 지은 건물로 내부작업은 보안을 위해 공산당원 이외에는 동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멘트와 벽돌조적만으로 지어진 무철근 3층건물로 당시 이일 대에는 3만 명이 살았던 철원읍시가지였으나, 6.25로 모두 파괴되고 유일하게 노동당사 건물만 남아있다. 노동당 사는 6.25 전쟁의 아픔을 잘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건물로, 당시 공산치하 5년(1945-1950) 동안 북한은 이곳에서, 평강, 철원, 포천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과 애국인사를 체포, 고문.. 2018.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