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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2

정열의 붉은꽃 맨드라미 맨드라미 종류 귀화식물 2023.09.7일 그 옛날 이런 시절 주변에서 많이 보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꽃 하면 맨드라미, 나팔꽃, 백반으로 손톱을 붉게 물들이던 봉숭아 꽃이 생각납니다, 그 흔하던 꽃들은 도시화 속에 지금은 모두 보기 어려운 식물이 된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마을 주변에 뽑아도 뽑아도 자라나는 번식력 왕성한 정열의 꽃 맨드라미를 소개해 봅니다. 예전에는 맨드라미와 함께, 유사종으로 줄 맨드라미, 개 맨드라미가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촛불 맨드라미가 인기를 끌면서 꽃축제장에서 보기쉬운 꽃이 된 것 같습니다. 사라져 가는 맨드라미와 새롭게 많이 퍼져가는 개 맨드라미, 촛불 맨드라미를 소개해 봅니다. 맨드라미 꽃말: 건강, 열정, 타오르는 사랑 맨드라미는 조선시대때 들여온 일 년생 귀화식물로.. 2023. 9. 7.
맨드라미와 개맨드라미 맨드라미와 개맨드라미 2020.08.04일 두 식물 모두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 되어있는 비름과의 일년생 초본으로, 여름철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는 귀화식물 맨드라미 [맨드래미] [단기맨드래미] 꽃말: 건강, 타오르는 사랑 맨드라미는 생김새가 닭 벼슬처럼 보여 흔히 계관화(鷄冠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름과(Amaranthaceae)에 속하며, 학명은 Celosia cristata L.이며, 열대 원산으로 원예종으로 들여와, 화단 조성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은 홍색, 황색 또는 백색이 주종을 이루며, 꽃을 말려 차로 많이 마신다. 맨드라미라는 이름의 유래는 강원도 방언 중 닭의 "볏(벼슬)"을 "면두"라고 하는데, 면두에서 맨들로 변해 지금의 맨드라미가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볏"이 반짝반짝 하늘로 치솟..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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