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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

맨드라미와 개맨드라미

by @산들바람 2020. 8. 4.

맨드라미와 개맨드라미

2020.08.04일

 

두 식물 모두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 되어있는 비름과의 일년생 초본으로, 여름철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는 귀화식물

 

맨드라미

 [맨드래미] [단기맨드래미]

꽃말: 건강, 타오르는 사랑

 

맨드라미는 생김새가 닭 벼슬처럼 보여 흔히 계관화(鷄冠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름과(Amaranthaceae)에 속하며, 학명은 Celosia cristata L.이며, 열대 원산으로 원예종으로 들여와, 화단 조성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은 홍색, 황색 또는 백색이 주종을 이루며, 꽃을 말려 차로 많이 마신다.

 

 

 

맨드라미라는 이름의 유래는 강원도 방언 중 닭의 "볏(벼슬)"을 "면두"라고 하는데, 면두에서 맨들로 변해 지금의 맨드라미가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볏"이 반짝반짝 하늘로 치솟은 닭처럼 멋쟁이나 맵시꾼을 맨드라미로 불렀으며, 머리나 정수리를 고어로 맨드라미로 불렀다는 설에서 유래하기도 한다.

 


 

개맨드라미

[개맨도램이][여우꼬리맨드라미]

 

맨드라미 보다 꽃이 작다.

 

맨드라미보다 꽃도 작고, 크기도 50~70cm 정도로, 맨드라미에 비해 작다.

비름과(Amaranthaceae)의 일년생 초본으로, 학명은 Celosia cristata L.이다. 꽃차례의 모양과 색, 개화기간이 다양하며, 개맨드라미는 씨에서 추출한 ‘celosian' 성분이 간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차례의 모양과 색, 개화기간이 다양하며, 화단 조성용으로 많이 재배를 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잎과 꽃을 식용한다.

 

 

개맨드라미

 

 

유사종

맨드라미    Celosia argentea var. cristata
개맨드라미 Celosia argentea L.
색비름       Amaranthus tricolor L.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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