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1 매미와 장수풍뎅이 숲 속의 곤충 매미와 장수풍뎅이 2021.08.16일 삼복더위가 지나면서 극성을 부리던 매미소리도 서서히 멀어져 가고, 어젯밤에는 귀뚜라미 소리 들려오고 있어, 가을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고 있다. 곤충의 세계는 생소하지만 매미와 장수풍뎅이에 대해 알아본다. 매미의 일생 삼복 무더위도 지겨운데 밤낮으로 울기만 하던 매미, 왜 이리 울어 댔을까 매미는 태어나서 7일에서 오래 살아야 20일밖에 못 산다고 한다. 매미의 일생이 서러워 울어 댔나 보다. 매미 이름의 유래는 간단하다. 처음에는 맴~~ 맴 울어 "맴"이라 부르다가 세월이 흘러 "매미"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허물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허물을 벗고 나간 매미 매미는 쓰르름 쓰르름~~ 울음소리를 내는 쓰름매미와, 맴 맴 맴~~.. 2021.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