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김홍도작품1 김홍도의 풍속도첩 감상 단원 김홍도(壇圓 金弘道) 손뼉 치고 감탄하네 풍속도첩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김홍도의 풍속도첩이 이달 28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김홍도의 널리 알려진 대표작품으로 씨름, 서당, 무동 등은 현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것 같다. 김홍도의 스승인 강세황은 "김홍도는 사람들이 날마다 하는 수천 가지의 일과 여러 모습을 옮겨 그리길 잘했으니, 한번 붓을 대면 사람들이 다들 손뼉을 치면서 신기하다고 외치디 않는 사람이 없다." 할 절도로 감탄을 하였다고 한다. 지게로 타작거리를 운반하는 사람에서부터 타작, 볏짚 묶기, 낱알을 쓰는 사람까지 묘사한 작품 "타작"과 어린 아들 글소리에, 아버지는 자리를 까고, 어머니는 물레를 돌려 실을 뽑는~~ 힘든 노동이지만 글 읽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한 "지리 .. 2021.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