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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특별전2

갑진년 청룡의해 용이야기 龍 날아오르다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 글자료/국립민속박물관 갑진년 용띠 해를 맞아하여, 상상의 동물 용(龍)을 주제로, 우리 민속, 신화 속의 용(龍) 이야기, 『龍, 날아오르다』 특별전이 2024년 03월 03일까지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애서 열리고 있습니다. 白磁靑畵龍文壺 (백자청운룡무늬항아리) 18세기 작품으로 두마라의 용이 작은 구름사이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그린 장식용 항아리로, 용(龍)은 에로부터 물(水神)과 비(雨神)를 상징하며,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수호신이기도 하었습니다. 문자도(文字圖) 물고기가 용이 된다는 내용의 등용문 고시를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조선시대의 중요한 덕묵중 하나였던 "충(忠)"을 용(龍)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용(龍)은 우리 민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시간과 방위.. 2024. 1. 13.
기증 매듭작품 특별전시 기증 매듭작품 144점 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2023.09.14일 매듭공예가 이부자선생은 그의 반평생을 바친 매듭작품 144점 을 국립민속박물관 기회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하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김희진(1934~2021)의 제자이자 전통 매듭의 기초 위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이부자선생의 기증 자료들을 고이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매듭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지난 09/05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매듭공예가 이부자선생의 기증 매듭작품 144점을 특별전시하고 있습니다. 매듭은 여러 가닥의 실을 꼬아서 만든 끈목으로 매듭을 엮고 조이며 모양을 만드는데, 엮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매듭의 기본재료인 다회(끈목)를 짜는 도구로, 이 다회틀은 서울 무형문화재 매듭장 김은영이 기존의 다회..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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