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춘선숲길3

화랑대 철도공원 불빛정원 노원 불빛정원 화랑대역 철도공원 동장군이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도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연말분위기를 즐겨보려 하는데 종장군이 얄밉게 방해를 하고 있네요. 날이 좀 풀리면 가볼 만한 노원 불빛정원을 소개해 봅니다. 월계동 경춘철교에서 화랑대 육사 담터까지 철길 따라 걷는 약 6.5km의 경춘선숲길입니다. 옛 성북역에서 춘천까지 달리던 경춘선의 간이역 화랑대역을 그대로 보존 철도공원으로 재 탄생 숲 속동화나라에서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달빛 숲 속 정원 숲 속의 은하수정원, 동물나라, 반딧불정원 숲길 육사 화랑대를 지나 철길이 끊기는 서울과 경기의 경계 담터까지 약 2.5km의 철길 따라 걷는 숲길 멈추어선 기관차 주행거리 1,642,522km를 달린 미카 텐더형 .. 2022. 12. 24.
걷기좋은 철길산책 추천코스 폐역 화랑대역 철길 경춘선 숲길 화랑대역 ②번 출구로 나오면 경춘 숲길 월계동 경춘철교에서 담터마을까지의 6.3km 철길 중간지점이다. 여기서 폐역 화랑대역 철길 따라 철길이 끊기는 지점인 태릉 담터마을까지 걸어본다. 화랑대역 ②번 출구 앞 경춘선 철길 안내, 여기서 월계 경춘철교까지는 약 3.0km, 폐역인 화랑대역으로 해서 담터마을 까지는 약 3.7km 정도. 11월 말 매서운 바람에 태릉의 명물 가로수 플라타너스 낙엽이 모두 떨어져 쌓이고 있다. 화랑대역에서 철길 따라 약 1.0km 가면 경춘 숲길 폐역 화랑대역 공원이 나온다. 경춘선은 옛 기억 속 향수를 느끼게 해 준다. 서울에서 철길 원형이 가장 길게 남이 있는 특성을 살려 철길 원형을 보존하고, 운행중단 이후 방치된 경춘선 폐선부지를 녹색 선.. 2021. 12. 6.
경춘선페역 화랑대역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의 간이역 경춘선의 폐역 화랑대역(花郞臺驛) 등록문화재 제300호 2019.08.29일 화랑대역은 추억속으로 사라진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간이역으로, 일제시대인 1939년 경춘철도(주)에서 건립한 사설철도로, 건립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화랑대역은 원래 1939년 경춘선의 '태릉역'으로 시작하였으나 육사가 이전해온 이후, 1958년 화랑대역으로 바뀌었다. 화랑대역 4번출구로 나와 경춘숲길따라 육사방향으로 도보로 약5분거리 경춘숲길 경춘선열차가 달리던 철로가 그대로~~!! 경춘선숲길 map 육사입구 경춘선숲길 (구)화랑대역 주변을 정리하여 2017년개방된 경춘숲길 폐역으로 사라진 화랑대역 증기기관차인 객차2량으로 구성되어있는, 협궤열차(挾軌.. 2019.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