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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작품전시2

천재화가 겸재 정선의 작품감상 겸재 정선의 생애와 활동작품 서울 강서구 겸재 정선 미술관 2023.07.25일 겸재 정선은 양천현(현재 강서구)에서 현령으로 있으면서 「양천팔경첩」, 「경교명승첩」, 「연강입술첩」등 세계적인 불후의 걸작품을 남기었습니다. 그의 예술과 화혼이 흥건히 깃든 겸재 정선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의 나이 65세에서~70세인 1740년~ 1745년까지 예 지명 양천(강서구 가양동)에서 현령을 지냈습니다. 양천의 한강은 아름다운 경관과 탁 트인 전망을 지녀 조선시대 문인들이 가장 유람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명소였으며, 많은 시문과 그림을 탄생시킨 현장이었습니다. 양천은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더욱 완숙한 단계로 나아가도록 도와준 매우 뜻깊은 고장입니다. 겸재 정선은 진경산수화로 우리나라.. 2023. 7. 28.
선경을 닮은 진경의 세계 작품전시 겸재 정선 선경(仙景)을 닮은 진경(眞景)의 세계 강서구 경재 정건미술관 2층상설전시실 2023.07.25일 강서구 경재정선 미술관 2층 상설전시실에서 2023.03.16~2023.09.19일까지 약 6개월간 겸제 정선의 소장원화(原畵) 총 24건 28점을 전시하고 있어 관람해 보았습니다. 전시하고 있는 원화(原畵) 작품 24건 38점 중 몇 점을 소개해 봅니다. 18세기 작품 비딘에 채색 26.0 × 32.5cm 시냇가 위로 자리 잡은 웅장한 사찰 건물과 그 주변의 숲이 화면을 꽉 채우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절문 앞에서 도룡이를 벗는다」라는 사문 탈사(寺門脫蓑)라는 화제(畫題)와 "겸재(謙齋)"라는 관서가 적혀 있습니다 18세기 작품 종이에 수묵 55.0 × 38.6m "망부석"은 멀리 떠난..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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