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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진관사

by @산들바람 2017. 10. 28.

진관사 (津寬寺)

[북한산 국립공원]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내동

 

신라 진덕왕 때 원효가 삼천사(三川寺)와 함께 창건하여 신혈사(神穴寺)라 했다. 고려 현종이 어릴 적에 자신을 왕태후의 암살 기도(企圖)로부터 구해준 신혈사의 승(僧) 진관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신혈사자리에 대가람을 세우고 진관사라 했다.

 

북한산-진관사

진관사(津寬寺)

북한산-진관사-대웅전

대웅전(大雄殿)

 

佛身充滿於法界(불신충만어법계)

부처님 몸 온 우주 법계에 가득 하사

 

普現一切衆生前(보현일체중생전)

일체 모든 중생 앞에 두루두루 나투시고

 

隨緣赴感靡不周(수연부감미부주)

인연 따라 감응함에 두루 하지 않음 없네

 

而恒處此菩提座(이항처차보리좌)

하나 여기 보리좌에 항상 앉아 계신다네

 

廣大願雲恒不盡(광대원운항 부진)

넓고 크신 자비원력 항상 하여 다함없고

 

汪洋覺海渺難窮(왕양각해묘난궁)

넓고 넓은 깨침 바다 헤아리기 어렵다네

 

 

북한산진관사-명부전

명부전(冥府殿)

북한산진관사-독성전

독성전(獨聖殿)

 

독성전(獨聖殿) 내에 보존된 문화재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4호『 진관사 독성전(津寬寺 獨聖殿)』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2호 『 진관사 독성도(津寬寺 獨聖圖)』

19세기말 경기일원에서 활약하던 화승(畵僧) 경선당 응석(應釋)이 그린독성도로 홍순모와 상궁이 씨의 시주로 1907년 제작된 것으로 가로 2m가 넘는 대작이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9호 『 진관사 산신도(津寬寺 山神圖)』

고려시대의 사찰인 진관사 독성각에 있는 산신도이다. 그림의 크기는 가로 67.8㎝×세로 108.6㎝인데, 세로로 긴 화면에 산신이 호랑 이를 거고 앉아있는 모습을 화면 가득 그렸다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1호 『 진관사 소 독성상(津寬寺 塑 獨聖像)』

독성은 나반존자라고도하는데 남인도의 천태산에 거주하며 부처님의 수기를 받고 열심히 정진하는 나한 중의 한분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에 산신 및 칠성과 함께 삼성각에 봉안하거나 따로 독성각에 봉안하여 신앙하였다.

 

칠성각(七星閣)

칠성각(七星閣)에 보존되어 있는 문화재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3호 『 진관사 칠성각(津寬寺 七星閣)』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1호 『 진관사 소 독성상(津寬寺 塑 獨聖像)』

독성은 나반존자라고도하는데 남인도의 천태산에 거주하며 부처님의 수기를 받고 열심히 정진하는 나한 중의 한분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에 산신 및 칠성과 함께 삼성각에 봉안하거나 따로 독성각에 봉안하여 신앙하였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 진관사 명호스님 초상(津寬寺 명호僧 肖像)』

조선 후반기(19세기말~20세기초)에 제작된 영정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0호 『 진관사 석불좌상(津寬寺 石佛坐像)』

이 불상은 석불좌상으로 불석(佛石)으로 만들어졌다

 

진관사-태극기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458호

『 진관사 소장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

북한산-진관사나한전

△ 나한전(羅漢殿)

 

나한전(羅漢殿)에 보존된 문화재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3호 『 진관사 소 삼존불상(석가불,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津寬寺 塑 三尊佛像(釋迦佛, 彌勒菩薩, 提和竭羅菩薩)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3-1호『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

진관사의 나한전에 있는 3구(軀)의 불상 가운데 중앙의 본존불(本尊佛)로, 조성되었는데, 손 부분은 뒤에 나무로 만들어 새로 끼웠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3-2호『> 좌협시보살상(左脇侍菩薩像)』

소조불(塑造佛)로 조성되었는데, 중앙의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을 중심으로 두 보살상이 양쪽 옆에 시립(侍立)하고 있다. 좌협시보살상은 양어깨를 덮는 통견(通肩)의 법의(法衣)를 걸치고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3-3호『우협시보살상(右脇侍菩薩像) 』

삼존불 가운데 중앙의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을 중심으로 그 오른쪽에 시립(侍立)하고 있는 보살상으로, 16세기 후반에 17세기 양식을 나타낸 작품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호『소 십육 나한상(塑 十六羅漢象)』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호『 빈도라 바라다 바자상(빈도라 바라다 바자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2호『 가나가바차상(가나가바차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3호『 가나가 바라타자상(가나가 바라타자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5호『 나쿠라상(나쿠라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8호『 바자라푸트라상(바자라푸트라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9호『 지바카상(지바카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0호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1호『 라후라상(라후라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2호『 나가세나상(나가세나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3호『 안가다상(안 가다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4호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5호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6호『 수다판타카상(수다판타카像)』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7호『 제석상(帝釋像)』

제석상은 소조상(塑造像)으로 높이 95㎝ 정도이며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다. 머리에 쓴 보관(寶冠)의 형상과 천의(天衣)의 형태 등 보살(菩薩)의 모습으로 서 있으며, 16 나한상과 함께 조선후기에 조성되었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8호『 사자상(使者像)』

사자상은 소조상(塑造像)으로 높이가 94㎝ 정도이며,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19호『 인왕상 1 (仁王像1)』;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4-20호『 인왕상 2(仁王像2)』

2구(軀)의 인왕상은 소조상(塑造像)으로 각각 높이 98㎝ 정도이며,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5호 『 진관사 영산회상도(津寬寺 靈山會上圖)』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6호 『 진관사 십육나한도(津寬寺 十六羅漢圖)』

1884년(고종 21)에 제작된 십육나한도로 나한도 4폭과 제석신중도(帝釋神衆圖) 1폭, 사자신중도(使者神衆圖) 1폭 등 모두 6폭이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6-2호 『 나한도 1(羅漢圖1)』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6-4호 『 나한도 1(羅漢圖1)』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6-5호 『 제석신중도(帝釋神衆圖)』

1884년(고종 21)에 제작된 1폭의 그림으로, 제석은 가로 72.8㎝×세로 106.1㎝, 신중은 가로 72.2㎝×세로 106.1㎝ 크기이다.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46-6호 『 사자신중도(使者神衆圖)』1884년(고종 21)에 제작된 1폭의 그림으로, 사자는 가로 73㎝×세로 106.2㎝, 신중은 가로 73.5㎝×세로 106.2㎝ 크기이다.

 

 

북한산-진관사홍제루

홍제루(弘濟樓)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 홍제루 전경진관사 경내로 들어가기 전 초입에 있는 누각

 

북한산-진관사진관사-경내

진관사 경내(津寬寺水陸齋)

천년고찰진관사-수륙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 『 진관사수륙재(津寬寺水陸齋)』

천년고찰 진관사는 지난 6백여 년간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왕실 수륙대재를 재현해 오고 있다. 국행수륙대재는 조선시대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했던 불교식 천도의례 중 하나로,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영혼을 천도하기 위해 부처님 전에 공양을 올리는 불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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