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서양식 건축 양관(洋館)
자료/ 덕수궁 돈덕전
2025.05.13일
덕수궁 돈덕전애서 열리는 특별전 양관(洋館)은 단순한 서구문물의 수용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스스로의 길을 모색하려 했던 대한제국의 노력이 담간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개항 이후 궁궐에 건립된 서양 건축물인 양관(洋館)들(정관헌, 중명전, 돈덕전 등)에 간직되었던 국새와 어보 등과 외국공사가 황제를 만나는 의식인 폐현례 관련 유물등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복원해 2023년 9월 공개한 덕수궁 돈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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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실 재현
외국사절이 황제를 만나가 위한 의식인 폐현례 를 재현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사절은 황제에게 다가가 3번 절을 했습니다.
새로운 건축 양관(洋館)
궁궐에 불이 한번나면 대형화제로 번져 불에 타지 않는 서양식 건축재료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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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덕전터에서 출토된 붉은색, 검은색 벽돌과 타일, 하수도관
1904년 경운궁 대화재
대한제국 수옥 헌 과 정관헌
대한제국 양관 자료 전시공간
경운궁에 아관파천 후 조성한 수옥한과 정관헌
덕수궁 수옥 헌(漱玉軒)
덕수궁 정관헌(靜觀軒)
봉모당 봉안책보인신목록에 기록된 정관헌 보관 책보와 인신(印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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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돈덕전 모형도
덕수궁 양관 석조전
덕수궁 두 개의 운교자료
변화하는 황실의례와 생활
조일통상정장 체결기념 연회도
1883년 7월 25일 조선과 일본 간의 근대적 통상관계를 전반적으로 규정한 통상조약인, 조일통상장정(朝日通商章程)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연회를 그린 그림
서구화되어 가는 생활의식 서양식 만찬모습
황실 평상
덕수궁 중명전, 돈덕전현판과 경운궁 대화재 기록영상
돈덕전이 들어서기 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회화나무는 1670년경 식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제국의 황궁인 경운궁에 건설된 양관(洋館)들이 외교와 황실 운영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녔는지를 조명하는 전시로,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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