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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문화유산

오세아니아 전통예술 특별전

by @산들바람 2025. 5. 2.

MANA MOANA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2025.04.30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 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18세기부터 현대까지 오세아니아의 전통 예술품과 현대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폴리네시아어로 "마나 mana"는 모든 존재에 깃든 신성한 힘을, "모아나 moana"는 거대한 바다를 뜻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특별전-썸네일-01
국립중앙박물관-특별전-썸네일-02
마나 모아나

카누와 조각, 가면과 악기, 석상과 장신구, 직물에 이르기까지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생생히 전달하는 18세기~20세기 오세아니아 전시품 180여 건을 만나봅니다.
 

약6만-5천-년-전-이곳에-도착한-아시안인
1부 물의 영토
항해용-지도
항해용 막대지도, 레벨립 또는 메도

마셜제도/20세기 후반
나무, 야자나무줄기, 식물섬유, 조개껍데기로 제작한 지도
 
마셀제도의 "리-메토(Ri-meto)"는 파도와 해류로 바다로 해석하는 항해전문가입니다. 이들은 나무, 섬유, 조개껍데기를 재료로 해서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항해의-새벽
카누를타고 태평양을 횡단

 

카누-장식
카누 뱃머리장식

카누 뱃머리에서 파도를 막는 방파판 장식

 

 

카누의-뱃머리-조각,-도가이

도가이는 카누의 뱃머리를 장식한 여성 정령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어부들이 거북과 듀공을 사냥할 때 길잡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도가이를 표현한 뱃머리장식은 전 세계 박물관에 단 세 점만 남이 있다고 합니다.
 

태평양의-섬-터전
2부 삶이 깃든 터전

 

여성조각상과-갈고리조각

신을 만든 여성 조상 조각상과, 다양한 형상을 담은 갈고리 조각, 가라

 

세상을-창조한-조상

뉴기니 섬에서 두려움의 대상은 조상

 

말라간조각-01

파퓨아뉴기니 뉴아일랜드 지역의 종요한 전통인 죽은 자를 기억에 담은 말라간 조각

 

말라간조각-02

장례의식용 말라간 조각

 

신성한-봉헌판

카누 조각으로 만든 신성한 봉헌판

 

답레용-나무잔
나무잔 온마타 마리암

혼레식 때 신랑가족이 신부를 맞이하는 답례품

 

부족의-족장

부족을 이끄는 족장의 권위와 조상의 힘

 

의레용품

의례용 장식

 

의식용-화폐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용 화폐, 투구 타야

 

영혼을담은-코르오르

죽은 자의 영혼을 담은 코르와르

 

갈고리와-목침

사람 얼굴과 메기 머리를 조각한 갈고리, 조상을 상징하는 갈고리, 목침, 악어가 새겨진 목침

 

전사의-방패

신성한 전사의 방패 

 

공동체의식
교환은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방식

 

교환의식에서-사용한 -화폐
도끼날 화폐 제탈릭

중요 교환의식에서 사용했던 도끼날 화폐

 

사람모형-조각품

마을 의식 때 사용한 사람모형 형상 조각품과, 지붕 꼭대기 조상을 상징하는 장식품

 

전시실
특별 전시실

 

오세아니아인의-예술-춤
오세아니아의 춤 의식

 

파퓨아뉴기니-탈

파퓨아뉴기니 가면 탈

 

수황의식용-탈

수화 의식을 위한 "얌" 가면

 

해와달을-표한한-방패

해와 달을 표현한 춤 방패

 

나무껍질호-만든-직물

나무껍질을 두드려 만든 직물 쿡 제도의 타파

 

섬-사람들
4부 섬 그리고 사람들

 

오스트레일리아-작가의-작픔
무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 에밀리 캄 응와레이의 작품입니다.

 

 

머리장식

남편을 잃은 여인의 머리장식

 

인도네시아-전통가방

인도네시아 메릿섬 섬유를 꼬아 만든 전통가방

 

고래이빨로만든-목걸이

향유고래 이빨로 만든 목걸이

 

야만인의-전투-작품

고귀한 야만인의 전투

 

마나-모아나-포스터

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마나 모아나"

관람안내-요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기간:2025.04.30일~ 09.14일
내용: 대형 카누, 조각, 석상, 악기, 장신구, 직물 등 18세기~20세기 오세아니아 전시품 180여 건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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