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 중앙선의 간이역 구둔역

감성여행 간이역

폐역 양평 구둔역(九屯驛)

국가 등록문화재 제296호 

 

구둔역은 청량리, 원주, 안동, 경주까지 잇는 중앙선에 1940년 양평 지평면 구둔리에 설치했던 간이역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 물자의 공급과 운반을 위해 일본이 설치하였으나, 철도 노선 변경으로 2012년부터 폐쇄된 간이역입니다.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무명의 간이역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영구 보전하게 되면서 추억과 향수를 실어 나르는, 지금은  감성 여행지로 소문난 간이역이 되었습니다.

 

페역 구둔역사

구둔역은 일제강점기 철도 역사(驛舍) 건축의 특성을 잘 지니고 있어, 영화, 뮤직비디오 등 촬영 장소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구둔역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구둔의 옛 추억

김희자 作

 

구둔역의 여름

김 역 作

 

구둔역의 노을

매 만병 作

 

 

코스모스

이창범 作

 

기다림

이주학 作

 

떠나는 자, 남는 자

장창덕 作

 

시간의 궤적

김홍선 作

 

행복한 하루

김 양배 作

 

달리고 싶다

남궁역 作

 

가족

이성희 作

 

구둔역에서 내려요

함영성 作

 

 

구둔역의 가을

이상재 作

 

구둔역의 겨을

조재명 作

 

구둔역 가을풍경

구둔역 내부의 주요 구조재가 옛 그대로 남아있으며, 역사(驛舍)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역사(驛舍)와 잘 어우려 져 있어 감성 여행지로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구둔역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오늘 새벽 제법 많은 첫눈이 내렸네요. 눈 내리는 겨울 감성여행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