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철도공원
태릉 경춘선 숲길
2020.07.19일
서울시는 2010년부터 쓰임이 다한 경춘철교에서~ 담터마을(서울시 경계)까지 6.3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 공원 조성공사를 완공, 2017.11월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경춘선 숲길’ 재생사업의 3단계 구간의 종점인 담터마을에서 화랑대 철도공원까지 철길 따라 걸어보는 숲길
경춘선 숲길의 종착지 담터마을에서 출발
담터마을 철길의 끝지점
태릉선수촌 갈림길
조선왕릉 태릉 갈림길
육사정문 갈림길
히로시마애서 운행되었던 노면전차 1량
옛 화랑대역 철길
미카5-56호 증기기관차
미카 5-55호 기관차의 정식 명칭은 미카 텐더형 증기기관차로 총 주행거리는 1,642,500km이며, 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었던 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옮겨왔다.
서울 구 화랑대역
등록문화재 제300호/시대: 1939년
1970년를 재현해 놓은 완행열차 내부, 그시절엔 LP레코드와 기타는 필수~~!!
그시절 열차표 변천사
수기로써준 열차표의 흔적
그시절 흔적
경춘선 93.5km의 역사
무궁화호 제1838열차
1939년 7월 개통 후 70여 년간을 춘천을 오가던 경춘선 열차는 2010년 10월 남춘천발 청량리행 1838호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화랑대 역사
좌측에 있는 Tram 노면전차
철도공원으로 탈바꿈한 구 화랑대역
Led터널
협궤열차(挾軌列車)
궤도 간격이 762mm로 일반열차의 표준궤간(1,435mm)보다 좁은철도에서 사용하던 열차로, 증기기관차와 객차2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951년 일본에서 제작하여 1951년~1973년 1월까지 수인선(수원~남인천)과 수려선(수원~여주) 구간에서 운행하였다.
현재는 내부를 개조 "반디상회" 로 open 영업을 하고 있다.
야간에는 불빛정원으로 탈바꿈하는 화랑대역
화랑의 기상 육사입구
경춘 숲길에서 거리예술도 펼쳐진다.
불빛 정원
개쉬땅나무 꽃
야간 LED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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