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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산& 둘레길240

올림픽공원 둘레길 올림픽공원 토성 둘레길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올림픽공원역에서 장미광장으로~ 88 잔디마당~ 체조경기장~ 토성 둘레길~ 몽촌호수 해자~몽촌토성역까지, 올림픽공원 산책을 해 보았다. 오륜동 올림픽공원역 장미광장 올림공원을 돌아본다. 88마당 잔디밭 주변에는 그늘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다. 잔디마당 광장에서 몽촌토성으로 올라가는 둘레길 적작약이 활짝 보기 좋게 만개를 했다. 가을이면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핑크 뮬리, 가우리 등 가을 인기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넓은 공간 주변 경관이 좋은 올림픽 공원의 경치 좋은 9경 중 5 경인 몽촌토성 산책로 칠지도(七支刀)는 일본에서 보물로 지정되어있다. 백제 근초고대왕이 일왕에게 하사한 칠지도 검(刀)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 2021. 5. 24.
태강릉 한시적 개방숲길 조선왕릉 한시적 개방 숲길 태강릉(泰康陵) 숲길 태강릉(泰康陵)은 사적 제201호로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태릉에서 강릉으로 가는 숲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서울 노원구 태능에 있는 태릉과 강릉 숲길을 걸어 보았다. 태릉의 능침 옆으로 약 500여 m의 소나무 숲을 조성해서 처음으로 개방한 산책하기 좋은 피톤치드 숲길 소나무숲길은 고운 모래로 조성한 숲길이라 맨발로 걸어도 좋을 듯싶다. 태릉의 홍살문에서 태릉 능침 옆까지 산책하기 좋게 조성해 놓은 소나무 숲길 태릉(泰陵)은 조선 11대 임금인 사극으로 잘 알려진 중종의 세 번째 왕비인 문정왕후 심 씨의 능으로, 문정왕후가 살았을 때 남편인 중종의 능인 정릉을 삼성동 봉은사 근처로 옮기고, 자신도 중종 곁에.. 2021. 5. 21.
운길산 물의정원 트레킹 운길산 물의 정원 물의 정원 둘레길 요즘 날씨 참 변화무쌍하다. 미세먼지, 황사가 전국을 강타하더니 주말엔 날씨가 너무 좋은 날씨여서, 운길산역에서 출발 물의 정원~ 마음 정원~ 용진 나루~ 들꽃정원~ 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까지 약 9.0km의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운길산역에서 대성리 방향으로 약 300여 m만 걸어가면 물의 정원 입구 진중 습지 다리 밑으로 엣 시절에는 배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오월 중순이 되어 가는데도 아직 잡초만 무성하다. 꽃피려면 아직 멀은것인가.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뜸한 마음 정원도 가족단위로 즐기기 참 좋은데, 물의 정원에서 약 2.0km 가면 되는 조용한 생테 습지대 이건만 물의 정원에 밀린감이 있다. 현재 공사 중인 화도~ 양평 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조안 대교 운길산.. 2021. 5. 10.
광릉숲 옛사랑길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1코스 옛사랑 길 남양주 청학리에서 에코랜드 가는 길목 에코랜드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으로, 셍활편리시설, 축구장, 공연장, 수영장, 야구장 등이 들어서 있는 지역민을 위한 시설이 들러서 있다. 매립장 한 바퀴 도는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날씨는 맑음인데 뒤돌아 수락산을 바라보면 미세먼지 나쁨~~!! 멧돼지가 출몰하고 있어 펜스로 막아 놓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 닫아 놓으면 된다. 전에 없던 표지판을 많이 설치해 놓았다. 자주 눈에 띄는 멧돼지 주의 표지판이 좀 거슬린다. 무조건 내 땅이니 출입하지 말라는 사유지 출입금지 경고문이 사라졌다. 남양주시와 잘 합의가 이루어졌나 보다. 광릉숲길은 주변 경관을 보면서 가는 숲길이 아니라 하늘이 안 보이는 푸른 숲을 걷는 힐링 숲이다. 숲.. 2021. 5. 6.
용산공원 둘레길 서빙고 용산공원에서 중앙박물관 오솔길② 요즘 날씨는 하루하루가 참 힘들다. 미세먼지 최악인 날 서빙고 용산 공원화된 미군 숙소를 돌아보고 용산가족공원으로 해서 국립중앙박물관 오솔길을 산책해 보았다. 해방 후 용산 옛 주한미군 숙소였던 이곳은 미군에 의해 서빙고 캠프로 불리다가 휴전 협정 이후 미 8군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미군기지로 알려지게 된 곳이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옛말로, 미르 못, 미르폭포, 미르 다리가 있는 박물관 정원은 우리의 전통정원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 인공폭포. 경기도 개성시 남계원 터에 있던 고려시대 7층 석탑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으로 세운 상징물로, 고려 의종 때 대궐 동쪽에 별궁을 짓고,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고려사를 근거로 하여 세웠다고 한다, 야경이 멋진 명소로 중.. 2021. 5. 3.
수락의 힐링숲 소풍길 수락산(水落山) 638m 힐링 숲 소풍길 서울의 대표 산은 단연 북한산이다. 그 북한산과 마주하는 바위산 수락산의 둘레길 인 소풍길을 돌아본다. 소풍길은 남양주 청학리를 출발하여 의정부 수락산 노 강서원으로 해서 장암 옥수당 공원까지의 수락산 들레길로, 의정부 고산동 빼벌에서 청학리 마당바위까지 약 4.5km의 소풍길을 걸어본다. 종중 사유지라는 이유로 등산로 입구를 설마했는데 막아 출입을 통제하려 하고 있다. 여기뿐만이 아니다. 수도권의 많은 산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나도 나도 철조망을 치고 팬스를 쳐 츨입을 막고 있으나~~ 수십 년 아니 그 이상 산객이 다니던 길인데..!!예전에는 값어치 없는 산이었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인가.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어 안타깝다. 이코스로 수락산 키차바위로 오르는 참 .. 2021. 4. 24.
작은폭포속 돌단풍 돌단풍과 수락산 작은폭포 산행하기 좋은 요즘날씨 수락산 소풍길따라 흑석계곡으로 올라가 본다. 흑석계곡에 들어서면 서늘함을 느낀다. 수락산에는 크고작은 폭포가 많이 있으나, 수락산 폭포중 한적한 곳에 있는 이름없는 폭포지만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폭포 바위틈새로 끈질긴 생명을 이어가는 돌단풍을 보면서 쉬어간다. 돌단풍의 잎은 단풍입을 닮았고 바위틈새를 좋아해 돌단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척박한 지형에서 살아가는 돌단풍은 생명력, 희망 이라는 어울리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폭포의 물줄기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돌단풍 끈질기고 강한 생명력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자라 더욱 고귀해 보이는 야생화 돌단풍 병꽃나무도 거대한 바위틈새에서 비집고 나와 예쁜꽃을 피우는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감은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수락산.. 2021. 4. 23.
인왕산 수성동계곡 인왕산 무릉도원 수성동계곡② 진경수산화길의 종착지에서 수성동계곡을 돌아본다. 수성동 계곡은 겸재 정선 선생과 안평대군이 자주찾아 시와 그림, 한문과 예술을 즐기던 당대 무릉도원이 여기다 할 정도로 산세가 아름다워 유명했던 수성계곡, 지금도 갈때마다 화가들이 모여 그림그리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수성(水聲)이란 아름다운 물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늘도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 3분 이 모여 멋진 계곡을 그리고 있다. 솜씨가 대단하다. 그림과 그림그리는 모습을 담고 싶지만 현수막이 걸려있다. 화가와의 초상권침해 우려가 있으니 동의없이 촬영하지 말라고~~ 초상권 다툼이 많은가보다. 현수막까지 걸어 놓은걸 보면~~!! 화가들이 촛점을 맞추는 기린교 계곡이다. 계곡의 물이 매말라 있다. 비가 좀 내리고~.. 2021. 4. 16.
살곶이 에서 서울 숲 성동 살곶이 다리에서 서울 숲까지 ① 지난 주말 종일 내린 봄비로 황사, 미세먼지 모두 사려져 맑은 날이 이어지고 있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다리에서 강변길 따라 서울숲까지 걸어 보았다. 성동교 아래 살곶이 다리는 돌다리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다리는 세종 2년에 시작해 중단되었다가 60년이 지난 성종 14년에 완공한 다리라고 한다. 지난 봄비로 벌써 빛꽃이 지고 있다. 좀 아쉽다. 벙써 벚꽃이 지고있어 아쉽다. 중랑천의 철새 벌써 떠났나, 가마우지 몇 마리만 눈에 띄고 있다. 산책로 양옆으로 심어놓은 튤립이 예쁘게 활짝 피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응봉산을 뒤덮었던 개나리는 모두 어디로 갔나~~ 벌써 지고 없나보다.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쉼터에서 중랑천교를 건너 서울숲 13 게이트로 간다. 중랑천을 건..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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