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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생태계 자연환경

환삼덩굴

by @산들바람 2017. 5. 31.

환삼덩굴

꽃말: 엄마의 손, 엄마는 못 잊어

[한삼덩굴] [범상덩굴] [엉겅퀴] [좀환삼덩굴]

 

삼 과에 속하는 환삼덩굴은 하천에 주로 분포해 양지에서 집단적으로 생육하는 한해살이 덩굴성식물로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외래종(귀화식물)이다.

 

다른 식물을 휘감아서 말라죽게 함으로써 서식지를 넓혀간다. 따라서 환삼덩굴을 잡초제거작업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기존 고유식물들이 살 곳이 좁아지게 된다.

 

●환경부 생태교란식물로 지정된 유해외래종(귀화식물)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번식력이 강한 외래종이 자연생태계에 유입되면서 토종서식지를 잠식하여 생태계의 균형을 깨고, 우리 생태계를 파괴, 교란 또는 교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자연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식물로 2002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관리되고 있는 식물

 

환삼덩굴_01
환삼덩굴_02
환삼덩굴_03

환삼덩굴(수꽃)

환삼덩굴_04

 

환삼덩굴 Japanese Hop

학명 Humulus japonicus Sieboid; Zucc.

삼과 (Cannabaceae)에 속한 덩굴성 1년 초(귀화식물)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에 분포

 

전국 산기슭에서 서식 꽃은 엷은 황록색이며 7-8월에 피고 자웅이주로서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잎과 수술이 있으며 길이 15-25cm의 원추화서에 달린다. 율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암꽃은 짧은 수상(穗狀) 꽃차례, 수꽃은 원추(圓錐) 꽃차례를 이룬다. 한방에서 열매는 건위제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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