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서화전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서화

2019.12.24일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궁중회화가 국가통치에 활용되었다. 왕이나 왕의 종친들은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들과 서예를 즐겼으며, 서화의제작과 감상을통해 인격을 수양하였다.

 

 

기명절지도 가리개

19세기말 작품으로 기명절지도는 진귀한 옛그릇과 회초의 가지를 섞어서 그린 그림을 일걷는다.

 

 

모란도병풍

커다란화면을 모란그림으로 채운 4폭병풍

 

 

 

조선왕실의 존엄을 상징하는 어보와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인(私印)이 있다. 사인은 다양한크기와 재질, 독특한모습으로 제작되었다.

 

 

연잎모양 큰벼루

평안북도 압록강변에 위치한 위원지방에서 나는 징니석(澄泥石)으로만든 벼루

 

정조어찰첩
정조가내린 어찰(정조의 편지) 정조는 다양한 신료들과의 서신교환을 통해 정국을 운영하였다

 

어제갱진첩(右)
영조가 병환에서 쾌차한것을 기념하여 지은시첩

궁중서화 전시공간

 

 

 

의두합 십경 현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효명세자기 지은 시를새긴 현판

 

궁중서화 전시공간

 

화조도 병풍

평양출신 서화가 양기훈이그린 10폭 병풍

 

궁중서화 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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