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부석사 浮石寺

부석사(浮石寺)

경북영주시 복지리 봉황산 자락

2019.11.21일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67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한국의 산지승원' 명칭으로 1천년이상 불교문화를 계승시킨 "종합승원 7곳" 중 하나로 문화적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종합승원7곳"은 영주 부곡사 양산 통도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응사 이다.

 

부석사가는길목의 인공연못

 

부석사입구 매표소

 

은행잎이 모두떨어져 경치는 아름답기는하나 x냄새가 좀심하다.

 

부석사가는 일주문

 

단풍도 이제는 마지막인듯

 

부석사 당간지주

보물255호로 지전되어있는 당간지주는 높이 4.8m의 신라시대 석조유물이다.

 

 

 

부석사경내 천왕문

 

 

옛 부석사에서 200여m떨어진 절터에서 옮겨온 2개의 3층석탑으러 경북문화재130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동탑은 360cm이며 서탑은 378cm이다,

 

 

 

 

국보 제18호 무량수전(無量壽殿)

무량수전 안에는 국보제45호인 이미타불 (소조여래좌상: 塑造如來坐像)을 봉안하고 있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무한한생명을지녀 무량수불(量壽佛)로도 불리며, 무량수는 이를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무량수전앞 국보 제17호 통일신라시대 석등

 

보물 제249호 3층석탑

무량수전 동쪽에있는 신라시대 3층석탑으로, 이탑은 주뱐절터에서 옮겨온것이라고 한다.

 

 

부석(浮石)

뜬바위라고도 불리는 이바위는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당나라의 선묘(善妙)낭자의 변신이라는 전설이 깃들여있는바위

 

고요한 산사의 미(美)

 

의상대사의 지팡이나무 가는길

 

보물249호 삼층석탑

 

조사당가는 언덕마루 단풍길

 

부량수전 북쪽 산언덕에있는 국보제19호 조사당(祖師堂)

의상대사의 상을모시고있는 전각

 

조사당앞 처마밑에는 의상대사가 사용하던 지팡이를 꼿았더니 자라났다고하는 전설속 선비화(扉花)로 불리는 골담초 한그루가있다.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창건한후 서역 천축국(인도)으로 떠날때, 지팡이를 꼿으면서 이나무가 죽지안으면 나도 죽지않는다라는 전설속의 나무로 선비화라고 한다.

 

 

 

 부석사 자인당(慈忍堂)

 

자인당에 모셔져있는불상. 가운데가 석가여래(보물 제1636호)이고, 좌우로 비로자나불(보물 제22호)

 

무량수전 주변

 

아름다운 산사

 

고요한 산사의 아름다음

 

지장전(地藏殿)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열시왕을 모시는 전각

은행나무의 노란낙엽이 쌏여 주변을 아름답게하고 있다.

 

부석사의 마지막단풍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