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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둘레길/여행(축제)

노동당사 안보투어

by @산들바람 2019. 9. 18.

등록문화재 제22호

노동당사(勞動黨舍)
강원도 철원 관전리

2019.09.18일


노동당사는 해방후 1945년~1950년까지 6.25동란전 공산치하5년동안 북한은 포천에서 평강까지 이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 애국인사를 체포,고문,학살등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른 아픔의 현장이다.

 

관전리 노동당사삼거리

 

6.25아픔의현장 옛노동당사 건물

 

 

노동당사앞 높이6.8m로 분단현실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사람의형상을 주제로 세워진 LED미디어보드 작품

 

노동당사건물

시멘트와 벽돌조적만으로 지어진 무철근3층건물로 당시이일대는 인구3만명이 살앗던 철원읍시가지엿으나, 6.25로 시설모두가 파괴되고 유일하게 노동당사 만이 남아있다.

 

북한은 이건물을지을때 1개의리(里)당 쌀200가마를 착취및, 인력장비를 강제동원과함께 건물내부작업은 보안유지를위해 공산당원이외에는 동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노동당사는 2002년.2.27일 근대문화유산등록 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노동당사 뒤에는 방공호가있는데, 여기에서 수많은 인골과함께 많은실탄그리고 철사줄등이 발견되었다.

 

앙상한뼈대만이 남아있는 건물안

 

건물외벽에는 많은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무너질수있어 지지대를설치 보호하고있다.

 

건물뒤에서본 노동당사

 

 

 

측면에서본 노동당사건물

 

 지뢰꽃 시문

 

노동당사앞 철원 도로원표

 

일제강점기때 세워진 도로원표로 평강16.8Kkm, 김화28.5km, 원산181.6km, 평양215.1km,이천51.4km라고 기록되어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재소호를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분들의 숭고한희생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위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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